여주경찰서(총경 정훈도)에서는“두 발(보행자), 두 바퀴(이륜차, 자전거)”가 안전한 여주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교통 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보행자 보호의무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침은 지난해 여주시 관내 교통 사망사고 15건을 분석한 결과 보행자 및 이륜차, 자전거의 교통 사망사고가 10건으로 약 66.6%로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
음성군 보건소가 코로나-19의 급속한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음성군 보건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관내 의료기관 병·의원 52개소, 치과의원 26개소, 한의원 21개소 등 총 99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확진자가 발생했던 고양시가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터미널, 시내·마을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고양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심카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등, 선도적으로 노력 중이며, 코로나19 시작 시점인 지난 1월 말부터 대중교통의 방역·소독을 추진했다.감염병 위기단
고양시는 24일 암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암 검진 대상자가 국가 암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국가 암 검진을 통하지 않을 경우 의료비지원이 되지 않는다.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된 경우, 건강보험가입자는 연간 200만원,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연간 220만원까지 최대 3년 동안 암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이에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버스안내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진 김포 거주 53세 남성 A씨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지역인 고양시가 비상이 걸렸다.고양시는 A씨의 근무처인 고양 백석동 소재 유니테크빌 사무실을 소독을 완료한 후 폐쇄했다고 23일 밝혔다.고양시에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9일 ㈜이씨스 기업과 장애인선수의 채용계약을 맺고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고양시장애인체육회 이재준 회장은“ KMA한국능률협회와 협력하여 그동안 장애인선수들의 고용에 적극 힘을 보태왔다”며 한국능률협회 소속 회원사 중 장애인선수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찾아 선수들의 취업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협회는
고양시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천광필 일자리경제국장의 주재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1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등의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말하며, 코로나-19사태에 따른 특례보증 등 재정 확대 지원, 고양시 코로나 안전에
음성군이 ‘군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쓰레기 줄이기 군민 실천운동’을 전개해 생활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음성군은 “사회 전반적으로 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일회용 포장 폐기물이 늘고, 산업단지 인근 등 원룸 밀집지역 불법배출 폐기물이 증가하는 등 매년 톤당 폐기물 수납, 운반 및 처리비용이 상승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지난 13일 충북혁신도시 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및 혁신도시 내 이전공공기관장들이 참여해 충북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등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내 클러스터 용지의 공동주택용지 변경,
지난 8월부터 추진한 6개월간의 39개동 통장협의회 소통 간담회가 지난 2월 12일 주엽2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고 고양시가 12일 밝혔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행정과 시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협의회를 그동안 진행해 왔으며진행중 주민불편사항 및 지역 주요 현안 등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연결을 위해 음성군의 지역 단체가 하나가 됐다. 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이하 철도대책위)가 12일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철도대책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내륙철도 지선 연결을 반영하고 나아가 철도건설을 확정시키기 위해 지난 2월 6일 음성군, 지역발
고양,이정복 기자>지난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2015년 메르스를 경험하고 극복한 보건의료분야 퇴직공무원1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자원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양시의 10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들 퇴직공무원들은 2인 1조로 구성해 오전·오후 고양시 관내 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체온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격리 시설이 위치한 충북 진천군을 방문하여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이영석 지부장과 송요섭 마포지회장 등 조직간부들은 이날 송기섭 진천군수를 만나 “중국 우한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우한(武漢) 교민들에게 문을 열어준 충북 진천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우한교민 임시생활시설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맹동혁신도시 출장소가 있는 진천·음성 충북혁신도시내를 방문했다.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서 우한교민 임시생활시설로 결정되는 과정에서 넓은 마음으로 정부정책을 수용한 진천·음성 충북혁신도시 지역주민들의 성숙한 국민의식에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시장 이재준) 노인복지관 3개소(덕양, 일산, 대화)와 고양시 목욕협회(회장 조한동)는 22일 ‘독거노인 효나눔 목욕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양시청 복지여성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고양시 3개소 노인복지관장, 고양시 목욕협회장, 고양시 복지여성국장이 참석하였다.독거노인 효나눔 목욕서비스 사업은 노인특성상 탕목
충북 음성군의 '음성품바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음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 심사에서 음성품바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27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등급 구분 없이 직접 재정지원 대상을 선정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8일 양주고용복지 플러스 센터 2층 꿈마루에서 '2019년 양주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0∼12세 이하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날 회의에는 민간 전문위원들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올해 방범용 CCTV 확충사업을 마무리하며 한층 더 강화된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군은 범죄 사각지대 최소화 및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CCTV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사업은 범죄발생 우려 지역 및 안전취약지 등에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하고, 기존 설치장소에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보조카메
대구시는 16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1억4천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활용품 꾸러미를 만들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1천390가구 주민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구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와 기초 푸드 뱅크·마켓(20개 소) 사업장이 함께 지역 내 기업, 개인 등으로부터 기부받은 1억4천만 원 상당의 식품 및 생활용품 꾸러미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북 군산시가 한파 예방 취약가구를 지원하며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한파 영향에 취약한 60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후변화로 심해지는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 효율화를 위한 단열환경 개선, 방한용품 지원, 대응 요령 안내 등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