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9일 산·학·연 각계 각층 전문가를 일자리창출 위원으로 위촉한 ‘제5기 고양시 일자리창출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지난 18일 일자리창출위원, 일자리 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정연수원 가와지볍씨홀에서 제5기 고양시 일자리창출위원회 정례회를 실시했다.이번에 출범한 제5기 일자리창출위원회는 기업·업종대표(10명)
고양시는 28일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6명이 됐다고 밝혔다.이번 확진자 2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쿠팡 부천 신선센터와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다.조사에 의하면, 45번째 확진자인 30대 여성 A씨(고양시 주민등록 말소자로 인천 남동구에 실 거주)는 지난 5월 중순 잔기침 등 최초 증상이 나타나 27일 일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의정부시장)이 5일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 마련된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안병용 회장은 이날 합동분향소 헌화를 마친후 유족들을 만나 불의의 사고를 당한 희생자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였으며,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사고 수습으로 계속되는 노고에 위로의 말을 전하고 빠른 사고 수습에 협의회
고양시는 25, 26일 주말 양일간 고양시에서 37, 38번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 확진자 둘은 모두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 격리병동 간호사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37번째 확진자 A씨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25일 오후 12시경 명지병원 격리병동에서 일반병동으로의 근무지 변경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이하;센터)가 금왕~맹동간 군도변 꽃동네 방음벽 200m 구간에 사계절을 주제로 하는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꽃동네의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주민이 예산편성의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인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채택된 사업이다.센터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고양시는 지난 17일 대한한돈협회 고양시지부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한돈 1,475kg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고양시에 따르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한돈자조금)는 코로나19의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비 침체를 해결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행사캠페인을 진행하고
고양시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올 해 6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차로와 횡단보도의 차량신호등 및 보행신호등을 노란신호등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시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교통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노란신호등 교체공사’는 기존의 검은색 등면을 눈에 띄는 노란색으로 도색하는 작업으로, 운전자에게
음성군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범군민 나눔바이러스 운동’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음성군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음성품바의 나눔정신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범 군민 나눔바이러스 운동’
고양시가 진행한‘드라이브 스루’ 농산물 판매장이 첫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양시는 일산서구청 앞 파주방향 도로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드라이브 스루 안심판매장’을 개장하고,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했다.판매장에서는 농산물 5개 품목으로 구성된 1만원 꾸러미 A타입 100세트와 7개 품목으로 구성된 1만5천원 꾸러미 B타입 100세트를 한
고양시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미담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전국은행연합회는 고양시 화훼농가가 생산한 5천만원 상당의 분화 100,000본을 구입하여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 및 소방서 등에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화훼농가도 돕고, 고생하는 의료진 및 관련자들의 마음을 위
여주경찰서(총경 정훈도)에서는“두 발(보행자), 두 바퀴(이륜차, 자전거)”가 안전한 여주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교통 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보행자 보호의무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침은 지난해 여주시 관내 교통 사망사고 15건을 분석한 결과 보행자 및 이륜차, 자전거의 교통 사망사고가 10건으로 약 66.6%로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
음성군 보건소가 코로나-19의 급속한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음성군 보건소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관내 의료기관 병·의원 52개소, 치과의원 26개소, 한의원 21개소 등 총 99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확진자가 발생했던 고양시가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터미널, 시내·마을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고양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심카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등, 선도적으로 노력 중이며, 코로나19 시작 시점인 지난 1월 말부터 대중교통의 방역·소독을 추진했다.감염병 위기단
고양시는 24일 암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암 검진 대상자가 국가 암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국가 암 검진을 통하지 않을 경우 의료비지원이 되지 않는다.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된 경우, 건강보험가입자는 연간 200만원,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연간 220만원까지 최대 3년 동안 암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이에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버스안내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진 김포 거주 53세 남성 A씨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지역인 고양시가 비상이 걸렸다.고양시는 A씨의 근무처인 고양 백석동 소재 유니테크빌 사무실을 소독을 완료한 후 폐쇄했다고 23일 밝혔다.고양시에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9일 ㈜이씨스 기업과 장애인선수의 채용계약을 맺고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고양시장애인체육회 이재준 회장은“ KMA한국능률협회와 협력하여 그동안 장애인선수들의 고용에 적극 힘을 보태왔다”며 한국능률협회 소속 회원사 중 장애인선수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찾아 선수들의 취업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협회는
고양시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천광필 일자리경제국장의 주재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19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등의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말하며, 코로나-19사태에 따른 특례보증 등 재정 확대 지원, 고양시 코로나 안전에
음성군이 ‘군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쓰레기 줄이기 군민 실천운동’을 전개해 생활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음성군은 “사회 전반적으로 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일회용 포장 폐기물이 늘고, 산업단지 인근 등 원룸 밀집지역 불법배출 폐기물이 증가하는 등 매년 톤당 폐기물 수납, 운반 및 처리비용이 상승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지난 13일 충북혁신도시 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및 혁신도시 내 이전공공기관장들이 참여해 충북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등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내 클러스터 용지의 공동주택용지 변경,
지난 8월부터 추진한 6개월간의 39개동 통장협의회 소통 간담회가 지난 2월 12일 주엽2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고 고양시가 12일 밝혔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행정과 시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협의회를 그동안 진행해 왔으며진행중 주민불편사항 및 지역 주요 현안 등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