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환자들에게 맞춤형 치료를 위한 의료진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네비파이 튜머 보드'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네비파이 튜머 보드는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이 협력하는 다학제 진료 과정에서 환자들의 데이터를 하나의 대시보드에 통합시켜 의료진들이 적합한 방법으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이 오는 29일 오후 1시 새롬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제 2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뇌신경계질환-다학제 심포지엄(2019 The 2nd KUMC-GURO Neuro-Interdisciplinary Symposium)’을 개최한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외과가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완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2018년에 이어 2019년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18회를 맞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신뢰 경영 실천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구현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미국 포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꼽히는 수면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 민간, 학계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윤종필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11월 26일(화) 오후 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수면(水面) 위로 떠오른 수면산업(睡眠産業)! 그 향방은?'이라는 주제로 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오는 22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지역상생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진흥원과 부산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가 후원하는 행사로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정책 기획 및 운영에 대한 책임성 있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19년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평등한 사회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CSR 필름페스티벌'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활동을 동영상으로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CSR 축제다.2012년부터 시작되어 매
아시아 국가의 간호협회 대표단이 각 국가별 간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에 모인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제20회 ICN 아시아 인력 포럼(The 20th ICN Asia Workforce Forum, AWFF) ▲제16회 아시아 간호협회 연맹(16th Alliance of Asian Nurse
겨울철에는 찬 공기에 혈관수축이 심해 돌연사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돌연사는 증상이 발생한지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출혈 등이 원인이다. 미국에서 돌연사 사망자 부검 결과 50%가 심혈관, 뇌혈관계 질환이 원인이었다.이 중 수면무호흡증이 겨울철 뇌졸중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적하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준 교수팀은 실험을 통해 미세먼지가 노출된 그룹에서 유모세포의 손상으로 인한 난청 위험이 최대 28% 증가했음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인간과 유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실험동물로 주목받고 있는 제브라피쉬를 이용해 진행했으며 배아상태의 제브라피쉬에 다양한 농도의 미세먼지를 노출시킨 뒤
한미약품 그룹 계열사 코리(COREE)가 지난 11월 15일, 중국의 가장 권위있는 의료기관인 북경협화병원(Peking Union Medical College Hospital)의 의학 재단과 함께 ‘대사성 질환 예방 전문 기금' 설립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이 전문 기금의 설립은 대사성 질환과 선천적 결손증의 발생 확률을 낮추고, 산모와 아기의 안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크고 작은 상처들을 입게 되는 일이 흔히 일어난다. 흔한 사고인 만큼 정보도 다양하다.특히 아이의 얼굴에 상처가 생기기라도 하면 흉터를 남기지 않기 위해 밴드 사용과 소독법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공유하기도 하고, 나이와 상처 회복 속도의 관계, 흉터가 잘 생기는 피부 등 다양한 정보들이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권덕철)은 지난 15일 고대구로병원 신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개방형실험실 사업 사례와 스타트업 전략을 주제로 연구중심병원 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연구중심병원 협의회는 분기별로 개최되는 정기 세미나를 통해 연구중심병원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연구 성과에 대한 사업화 전략 및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공유
겨울철에는 대기가 건조할 뿐만 아니라 난방 사용으로 실내 습도가 낮아 콧속도 건조해지고 비염증상도 심해지기 쉽다. 또한 기온 강하로 감기에 걸리기도 쉬운데 이럴 때면 감기와 함께 코 건강을 위협하는 부비동염(축농증)의 주의가 필요하다.부비동염은 부비동이라는 코 주위 머리뼈 속 빈 공간에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부비동은 코 주위를 비롯해 광대, 이마를 아우르
시각장애인이 비시각장애인보다 언어인지력 필수 요소인 소리의 ‘높낮이 분석력’과 ‘시간변화 분석력’이 더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그동안 시각장애인이 비시각장애인보다 청각 능력이 뛰어날 것이라는 속설들은 존재했지만, 시각장애인의 소리에 대한 연구는 매우 드물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심현준 교수 연구팀은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언어인지력 비교 연
최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상호 교수팀의 연구결과, 갑상선질환으로 방사성요오드치료를 받은 구강건조증 환자에게 타액관세척술(타액선 도관 세정술)이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구강건조증의 새로운 치료법이 제시됐다. 전상호 교수팀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치료받은 99명의 구강건조증 환자 중 방사성요오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지난 15일 오후 1시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무수혈센터 개소 1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수혈 적정성 평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부제로 진행됐으며 300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왜 적정수혈인가? (고려대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 ▲수
남다른 '가슴'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여성형 유방증(여유증)을 가진 남자들이다.최근 여러 예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성규 아나운서도 과거 여성처럼 봉긋하게 가슴이 올라와 가리기 위해 테이프를 붙이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다니면서 콤플렉스를 숨겼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결국 그는 수술로 콤플렉스를 극복했다고 전했다.여성형 유방증(여유
글로벌 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이 한국 제약사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가 바이오테러, 핵발전소 사고 등 긴급의료대응체계를 위해 개발비를 지원하는 방사선피폭 치료제 개발기업으로 선정됐다.코스닥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 183490)은 급성방사선증후군(ARS)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중인 신약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항암연구소와 (주)캔서롭, (주)MJ셀바이오는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명지병원 농천홀에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의 최신지견’(Current and Emerging methods for Immune Cell Therapy)을 주제로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난치성 질환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세포치료제 연구 개발의
바이엘코리아가 지난 15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2019 바이엘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올해 김장 봉사에는 40여 명의 바이엘코리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악구 내 홀몸 어르신 300여 명과 나누기 위한 약 2,500kg의 김장 김치를 담그는 뜻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