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꿈꾸는 소년이란 곡으로 음악을 통해 함께하는 세상을 노래하고 있는 밴드 The Play가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전국의 중, 고등학생을 만나 청소년의 소중한 꿈을 스스로 지키며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콘서트로 2015년 겨울 우리 청소년들에게 가슴 따뜻한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이번 더플레이의 공연 ‘별처럼 멀어
새터민과 함께하는 2015 송년문화행사가 4일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방송인 박해상의 진행으로 성대하게 진행됐다.행사를 주최한 한통복지연합(이사장,양세진)은 순수 북한이탈주민들의 모임으로 올 한해 한통복지연합이 진행한 새터민 관련 사업보고 등을 통해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열렸다.또한 한통복지연합은 시사연합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마지막 메인작품이자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창작오페라 가 드디어 무대에 오른다.고려 문종 때 편찬된 ‘가락국기’는 일본 최초 왕국의 뿌리가 가야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이 기록된 문헌으로, 완전한 형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오페라 는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증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체크카드 우수고객을 초청해 문화행사를 개최해 관심을 끌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2일 MG체크카드 우수회원 1,200 여명을 초청해 서울 잠실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원스(ONCE)’단체 관람을 진행했다.또한 22일 당일 서울 행사에 참석이 어려운 지방 거주 우수회원에게는 각 지역별로 뮤지컬 관람권을 제공했다.행사에 참석
바이올리니스트 구본주(46)가 오는 28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독주 무대를 펼친다.같은 공연장에서 낭만음악을 대표하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들려준 후 정확하게 2년 1개월 만이다.이번 독주회에서는 베토벤, 쇼스타코비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로 이어지는 고전과 낭만, 현대 작곡가를 아우른다.특유의 화려한 보잉(활을 다루는 법)과 깊이 있는 음
독도의 주요 지형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제1회 독도 둘레길 체험 여의도 걷기대회’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여의도 한강공원 내 물빛무대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이병석)가 주최하고, ㈜케이커뮤니케이션(대표 김윤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도 2.8km와 서도 2.6km의 둘레를 합산한 거리인 5.4km를
국가대표 여성 록커 소찬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이달 17일 토요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콘서트가 열린다.농익은 뮤지션의 공연은 늘 흐뭇하다. 운이 좋아 뜬 가수도 아니고 음악적인 성숙을 위한 시간도 충분히 흘렀다. 게다가 요즘 또 시절을 만나 여러 tv프로그램에서 그녀를 찾는다. 그런 무대는 이전의 무대와는 다르다. 쫓기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의 대작오페라 가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오페라 는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라다메스 장군과 포로인 에티오피아 공주 아이다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베르디가 예순 가까운 나이에 작곡한 필생의 역작이다. 홍해와 지중해를 잇는 수에즈 운하가 건설되고 있는 동안 이집트 국왕이 운하 개통 기념
출간 일주일 만에 예스24 자기계발 순위 2위, 종합베스트셀러 25위에 오른 ‘나는 미래의 나를 응원한다’의 저자 제갈소정 대표가 저자 강연회를 개최한다.‘나는 미래의 나를 응원한다’는 제갈소정 작가가 스튜어디스에서 초등교사가 되고, 다시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벌라이언스 아카데미 대표가 되기까지 10년간의 아름다운 도전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이번에 개
광복 70주년을 맞아 뮤지컬 ‘덕혜옹주’가 2015년 4월 3일 부터 6월 28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우리가 잊어버린 그녀의 처절하고 따뜻한 기억, 아름다운 나의 어머니. 광복 70주년 기념 뮤지컬 ‘덕혜옹주’의 기획의도는 아래와 같다.조국과 가족의 버림에 모든 것을 잊었지만, 모든 것을 잊지 않으려는 덕혜. 가족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시
시사연합신문과 복지TV가 22일 오후1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5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 했다.이날 시상식에는 국회의원과 지자체의회및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와 지역사회발전 해당 분야에서 공헌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시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시사연합신문 이정엽 사장은 이
호주 출신 인기 방송인 샘 해밍턴이 스타토크쇼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주한호주대사관은 10월 4일~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과 10월 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5A Hall에서 열리는 ‘제15회 호주유학박람회 2014’에서 샘 해밍턴과 함께 하는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샘 해밍턴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샘
올해 3회째를 맞이한 ‘강원푸드박람회’는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박람회는 18개 시·군 다양한 식품업체들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먼저 산천어의 고장인 화천에서는 가시오가피를 직접 재배, 보급하는 가시오가피농장이 박람회에 참여한다. 횡성, 평창, 원주의 6개 한우업체와 양돈업체도 강원도
사단법인 국악단 소리개(이사장 서명희)는 5월 31일 우리네의 진솔한 삶을 이야기하는 2014 창작 정기공연 “길”을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 위에서 그 막을 연다.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찾고자 2011년에 창단한 “(사) 국악단 소리개”는 판소리 명창 서명희, 사물놀이 상쇠 이영광 그리고 재즈 드럼 류정용 등의 중견 음악인들이 그 동안
연극 ‘서릿빛 소녀’가 대학로 우석레파토리극장에서 5월 10일까지 공연한다.연극 ‘서릿빛 소녀’는 여타 다른 연극 장르와는 다르게 공연예술의 제약인 시간, 장소라는 틀을 깨는 미스테리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신선한 작품이다.‘서릿빛 소녀’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볼 것만 같은 굳건히 다져진 세계관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타임리프라는 시간 여행과 저승사자의 판타지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가 3월 16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 첫 번째 이야기’를 연주한다.지음지기(知音知己)란 표현적으로 ‘내 소리를 알아주는 친구’라고 해석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의 마음을 가지고 신선하고 역동적인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는 순수 금관악기로만 이루어진 브라스 앙상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서울 구석구석’ 사진전(展)이 2월 7일까지 테마카페 ‘옥수동 스케치북’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지난 2013년 위키서울에서 주최한 ‘제1회 서울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대회’에서 선정되어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동명의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이다.‘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서울 구석구석’ 프로그램은 소외계층의 어린이들과 자원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는 1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문화가 있는 날’ 기념콘서트(부제 : 즐거운 문화의 향기와 함께하는 귀향길)를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첫 번째로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 설 명절을 맞아 귀성하는 국민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문화의 향기를 즐기면서 고향에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통 느와르 스릴러 연극 ‘사라와 제니퍼’가 지난 12월28일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막을 올렸다.실제 총소리가 울려 퍼지는 무대의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는 관객들을 한시도 쉴 수 없게 만든다. 특히 한국에서는 낯선 총이 등장하여 극의 리얼리티를 더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주인공 사라의 분노로 휘둘러지는 이 총은 등장 인물간의 갈등을 고조시키며 소품이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은 2014년 서울남산국악당의 첫 공연으로 오는 1월 10일(금), 11일(토) 양일간 을 무대에 올린다.전문 국악단체인 정가악회와 함께하는 본 공연은 작년 1월 남산국악당과 7월 국립극장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의 시리즈물이다.이번 무대는 국내를 넘어 국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