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북권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설하는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가 준공했다.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는 연면적 16,579㎡에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주차장 364대, 자전거 주차장 285대, 도봉산역(1호선, 7호선)과 직접 연결되는 지하 연결통로 82.5m와 엘리베이터 2개소로 건립되었다.특히 친환경에너지 절약 건축물로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감이동 일원의 위례택지개발지구에서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위례지구 A3-8BL 에코앤 아파트 건설공사를 롯데건설이 수주했다.총 53개사가 참가한 이번 공사에 롯데건설은 총 공사비로 1856억원을 제시해 가격 개찰 및 1단계 저가 심사를 통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이번 공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5~84㎡ 타
우리나라 국민의 주거생활전반과 세부적인 주거실태를 조사한 "2012년도 주거실태조사"결과를 국토교통부가 발표했다.주거실태조사는 국민들의 주거환경과 주거이동, 가구특성 등 주택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0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데, 금번 조사는 LH 토지주택연구원과 한국갤럽,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2012년 6~8월 동안 전국의 3만3천
아름다운 전원주택을 소유하는 것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로망이다.베이비부머 세대들이 45~60세에 도달해 은퇴 후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시점이 가까워진 것 또한 전원주택 붐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전원단지 분양 지면광고나 텔레마케터를 활용한 전원단지 분양 광고 전화를 종종 접할 있어, 이 같은 광고는 조감도나 개발계획도 등 청사진이 그럴듯하게 제시돼
우리 국토 면적이 10년 전에 비해 여의도의 202.4배가 늘어나고, 도로 및 법인 소유 토지는 증가한 반면, 농지와 개인 소유 토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7개 시·도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경북, 가장 좁은 곳은 세종특별자치시였다.국토교통부는 토지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필수 자료인 "13년 지적통계연보"를 8일 발간했다.19
서울시 SH공사는 내곡, 신내2·3, 신정3지구 등 4개 지구 12개 용지에 대한 분양 접수를 6일~7일 진행한다.이번 입찰 대상 용지는 주차장,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과 자족시설 등 용도가 다양하다.신정3지구의 1만233㎡ 규모의 자족시설 용지가 243억원 수준으로 가장 비싸고, 신내3지구 종교시설용지(592㎡)가 13억원 수준으로 가장 저렴하다
서울시는 금천, 구로구 및 G밸리의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29(월)~5.3(금)까지 ‘금천, 구로구 및 G밸리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특히, 지난 3.20~22 강서·양천구 현장시장실 운영에 이어, 금천·구로구를 통해 서남권 지역의 현안을 마무리 한 이번 현장시장실은 시,
서울시 SH공사는 6일~7일 내곡지구 7단지(서초구 신원동 소재) 분양아파트 69세대에 대해서 특별분양 청약접수를 하고, 21일~23일에는 일반분양 청약을 접수한다.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59㎡(이하 전용면적), 74㎡, 84㎡의 세 가지 타입이며, 분양세대수 69세대 이다. 세대당 분양가격은 59㎡은 367,020천원~394,509천원, 74㎡은 486
국토교통부는 전문건설업 등록·처분 행정기관인 시·군·구와 함께 5월부터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08년 이후 건설시장 규모는 크게 감소하고 있는 반면, 건설업체 수는 여전히 과도하여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고 또한, 상당수의 건설업체가 부실·불법 업체로 파악됨에 따른 것이다.또한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서울시내 전세임대주택에 대하여 500호를 29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대상자가 거주하기 원하는 기존주택의 소유자와 서울특별시 SH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해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총 500호를 공급한다.서울시내 기존주택으로 국민주택규모(85㎡)이하 주택 중 입주대상자가 희망주택을 물색해 신청하면
국토교통부가 올해 주택건설실적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금년 3월 주택 인허가(△21.3%), 착공(△20.0%), 공동주택 분양(△21.5%), 준공(△16.5%) 실적 모두 전년동월대비 크게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3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30,051호(수도권 9,853호, 지방 20,198호)로 전년동월대비 21.3% 감소하여 금년들어 3개월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서울시내 전세임대주택에 대하여 500호를 29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대상자가 거주하기 원하는 기존주택의 소유자와 서울특별시 SH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하여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총 500호를 공급하는것으로 전해졌다.대상 주택은 서울市內에 있는 기존주택으로 국민주택규모(85㎡)이하 주택
강원도는 ‘13년도 1분기 외국인 토지소유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 하면서,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20,468천㎡이고, 금액은 2,082억원(개별공시지가기준)이며, 이는 강원도 면적(16,873.5㎢)의 0.1%에 해당된다고 밝혔다.먼저, 토지소유 주체별로는 외국 교포가 13,507천㎡(66.0%)로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합작법인 5,699천㎡
잠실 엘스아파트 25평형(84㎡) 매매 물건이 등장했다. 매매 가격은 6억8000만원으로 남향인 것이 장점이다.이 매물의 의뢰인은 “전체 확장 공사가 되어 있어 생활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청운공인 대표는 “역세권이고 중층인 것이 특징이며 전세 안고 매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같은 날 청운공인에는 송파구 잠실엘스아파트 33평형(109㎡)
한국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가 전월세 세입자들의 보증금을 지원하는 상품인 ‘우리家’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우리家는 경매가 진행되어 임차보증금이 손실을 입게 되었다 하더라도, 손실된 보증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우리가는 전세 계약 만기가 지났음에도 임차인이 바뀌는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임대인 대신 해당 보증금을 먼저 내주기 때문에 임차인의 불편을 줄
서울시는 4월 10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구 서교동 354-5호외 3필지 지상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당해 사업지 주변으로는 40m 양화로, 2호선 홍대입구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홍대관광지역에 입지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다.이번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의 변경결정(안) 주요내용은
서울시는 2013년 4월 10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한 결과 ‘조계사·운현궁 주변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당해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종로구 수송·견지·경운·낙원동 일대 약 21만㎡에 대하여 기존 지구단위계획(2006년)을 재정비 하는 사항으로서 주요 결정 내용은 소유가 다른 필지의 무리한 공동개발과
부동산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불황이 사회 곳곳으로 확산됨에 따라 자영업 활성화 판단의 척도인 점포 권리금도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자영업자 간 점포거래소 점포라인이 올해 1분기 들어 자사DB에 매물로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 2111개를 지난 해 4분기 점포 1756개와 비교한 결과, 평균 권리금은 4분기 1억2130만원에서 올 1분기 1억1829
“인도 플랜트 건설 역사에 기술적으로, 그리고 탁월한 프로젝트 운영 부문에 기념비를 세워준 두산중공업에 감사 드립니다.”두산중공업이 인도의 국민 기업인 타타파워(Tata Power) CEO인 사르다나(Anil Sardana) 사장으로부터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인도 문드라 석탄화력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것에 대해 감사 편지를 받았다.공사기간이 긴 플
전국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2%, 서울 -0.02%, 수도권 -0.03%, 광역시 0.06%, 도지역 0.00%, 세종시 0.00% 등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취득세 감면혜택이 국회에서 연장 통과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장반응은 시큰둥하다. 정책기간이 짧은데다 취득세만으로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에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