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이하;공정위)는 19일(수), 용역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불이행한 ㈜트리니티마케팅컴퍼니 및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2020. 11. 3. ㈜트리니티마케팅컴퍼니에게 ‘네이처셀 닥터쥬크르 광고 영상 제작’과 관련, 수급사업자에게 미지급 하도급대금 52,079,000원과 이에 대한 지연이자, 그리고 용역 수행 완료일부터 60일을 초과하여 지급한 하도급대금 60,000,000원에 대한 지연이자 3,996,026원을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부과한 바 있다.공정위는 그러나 ㈜트리니티마케
사회종합
이정인 記者
2023.07.19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