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부쩍 지역활동이 많은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11일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신동신중.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함께가는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나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상은 중1학년, 고1학년이었으며 강의 내내 주름진 눈가, 희끗한 머리의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자세 하나 흐트러짐 없이 귀를 기울이고 대답도 척척 잘 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나 의원은 이어,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 뒤늦게 공부하는 학생이라고 만학도(晩學徒)라고 부른다”라며, “하지만 오늘 제가 만난 만학도(滿學徒)들은 이미
정의당 심상정 의원(경기 고양 갑)은 10일(월) “위성정당방지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심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제도 개혁 시간이 없다며, 이제 두 가지 중에 하나를 결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그 첫째는 “다원적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선거법을 7월 안에 합의라는 것”과 둘째는 “하지 않겠다면 현행 제도를 유지하고 위성정당 방지법을 처리하자”라고 제안했다.심 의원은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이 지난지 벌써 3개월이라며,양당이 협상 테이블을 열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침대축구로 시간끌기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심 의원
문재인 정부 이재명 현 당 대표와 치열한 대선 경쟁을 벌였던 이낙연 전 총리가 5일(수)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님 묘소에 참배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전 총리는 이날 친 이낙연계 국회의원들과 노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후 평산을 찾아, 문재인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를 찾아 귀국보고를 드렸다고 밝혔다.이 전 총리는 “문 대통령께서 사저 아래 작은 식당에서 막걸리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함께했다”며,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과 “나라 걱정, 민주당 걱정을 포함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낙연 전 총리는 “이날 함께 동행한 사람으
나경원 전 의원이 7월 첫 주를 나봉이 봉사로 열었다며, 다시 신발끈을 묶고 힘차게 달릴 준비를 해본다며 글을 올렸다.국민의힘 소속의 나경원 전 의원(서울 동작 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랑함께 봉사단 ‘나봉이’들과 동작(을) 구석구석을 살피다 보니 요즘 오가는 길에 나봉이~하며 불러주시는 분들이 꽤 계신다”라며, 이른 아침 ‘교육 동작’의 첫 걸음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차를 막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깃발을 올렸다 내렸다 하다보니 비오듯 땀이 흘러내렸지만, 아이들의 씩씩한 인사에 응원해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3일(월), 선거제 개혁을 위한 초당적 의원모임 운영진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났다며, 이재명 대표는 ‘양당제의 문제인식과 선거제 개편의지’를 피력했다고 밝혀 차후 정치권에서 급물살을 탈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심 의원은 이재명 대표는 ‘차악 선택을 강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심 의원은 7월에는 가닥을 잡아야 하는데 문제는 행정 실무적으로 볼 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이라며 아쉬움을 표명했다.또한 “국가적 난맥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도 다당제 하의 연합정치를 제도화하는 개혁을 더 이상 미뤄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2일(일) 오전,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저지를 위한 국회 농성장에 동조단식을 위해 도착, 이미 단식투쟁 7일째이신 우원식의원과 만나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한 야당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최근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운동에 앞장서온 상태이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후쿠시마원전오염수원내대책단 부단장으로서 국민건강과 미래세대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막을수 있을때, 움직여야 한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일본정부와 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6월 민간인 민통선 통과저지 사건과 관련 “우리 장병들의 헌신이 안전한 대한민국의 토대임을 다시 한 번 절감”한다며, 민통선을 단호히 지켜낸 장병들을 치하했다.이 대표는 이날 올린글에서 “규칙대로 하는 것이 당연해 보이지만 사실 당연하지 않다”라며, “정치와 행정을 하며 느낀 것이기도 하다. 수많은 사고 중에 규정이나 제도가 없어 발생하는 문제는 많지 않다. 규칙을 진짜로 지키는 ‘공적 의지’의 문제”라며 다소 아리송한 말을 강조했다.이어 이 대표는 당시 상황에 대해 “첫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게 후쿠시마 오염처리수와 관련, “부산지역 의원으로서 공개토론을 제안한다”라고 밝혔다.조 의원은 그러면서, 토론방식과 문항은 이대표가 원하는 대로 하며, 반드시 전국민이 볼 수 있도록 토론과정을 생방송으로 공개하자고 제안했다.조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자신이 부산출신이며 또한 부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어 최근 이재명 대표의 부산에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장외투쟁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주 국회 부의장(서울 영등포구 갑)은 29일(목)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김 부의장은 “미등록 아동추적 및 주민등록 전환을 목표로 하는 현재의 전수조사 계획에 더해 출생신고를 하지 못한 산모와 아동의 상황과 사례도 분석해 근본적인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부의장은 또한, 조사 대상을 확대해 외국인 미등록 아동과 다문화 가정 등 이주배경 미등록아동을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며, 이 모든 정책이 임신, 출산 지원책으로 발전되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자신의 지역구인 '분당갑'지역 수해 대비 2차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29일(목), 지역내 수해 대비 2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2차 점검지역인 판교동(판교원마을 13단지, 운중천 은하교)과 운중동(산운마을 2단지), 이매동의 탄천 방아다리로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 성남시 공무원분들과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와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안 의원은 이날 관계자들과 이야기중 "안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27일(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인사말에서 “모든 노동자들의 염원을 국회에 전하고, 그리고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당부임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간사로 선임된 첫날이었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승강기 보수 노동자의 안전사고, 정부의 노동 탄압과 사회적 대화 중단 등에 대해 두루 지적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적만으로 그치지 않겠다며, 간사로서 우리 환노위가 더 많은 사안을 잘 처리하여 민생에 기
경찰제도발전위원회 박인환 위원장의 믿기 힘든 발언을 접했다며, “역사를 어디까지 퇴행시킬 생각이냐”라고 비판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1년 간 사정기관들이 충성 경쟁하듯 정치보복 수사에 뛰어들며 정치를 퇴행시키더니 이제는 정부 인사가 공식 석상에서 전직 대통령을 일컬어 ‘간첩’이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고 성토하며, “대체 언제적 색깔론입니까? 역사의 퇴행”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검사 왕국’이 들어서자 검찰 출신이면 아무나 간첩으로 낙인찍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 모양이라고 덧붙였다.이 대표는 이어, 박인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구을)은 26일(월), “전직 대통령이 간첩인 걸 70% 국민이 모른단 소리를 어떻게 공적 기구인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에서 할 수 있습니까?”라며 날세워 비판했다.이어, 전직 대통령을 음해하고, 국민을 모욕하는 이런 사람이 윤석열 정부가 말하는 경찰제도 개편의 적임자인 것입니까.“라고 덧붙여 말했다.박 의원은 공적기구인 자문위원회에서 이런 분열적 선동을 하는 사람은 공직을 맡을 자격이 없으며, 대공수사권의 경찰 이관은 2012년 대선때부터 국정원 개혁과제로 나오던 이야기라며, 10년이 지난 오랜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50억 클럽 특검을 통과시키자”라고 제안했다.이은주 의원은 “업무상 질병을 앓았다는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은 위로금 명목으로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았다”라며, 여당 의원 아들은 질병재해 50억, 노동자는 사망재해 1억5천. 사람값이 이렇게 다른 사회가 어찌 문명사회이겠냐며 성토했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뇌물임이 상식이지만, 검찰은 입증에 실패했으며, 단순 실패가 아니라 검찰 출신 여당 실세 국회의원 앞에서 칼을 거둔 카르텔”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이 의원은 “더는 시민이 좌절감과 배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25일, 충정로역에서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1인시위를 하는도중 지나가는 시민분들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투기”는 절대해서는 안된다는 의지로 1인 시위를 하는도 중 시민들로부터 “수고한다고 맛동산을 주고가시는 분, 천연동에 사는 대학원동생도 우연찮게 마주치고, 사진찍고 가시는분 등,, 남녀노소 모두 정부가 국민을 지키는데 맡은바 책임을 다하라분 ”들을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후쿠시마오염수가 방류되면 어민들의 피해가
문진석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경찰이 아닌 국민의 경찰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라고 일성했다.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천안시 甲)은 22일(목) 열린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노동계에 대한 윤석열 정부 경찰의 과잉진압을 지적했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문 의원은 이날 “얼마 전 경찰이 광양제철소 앞에서 농성을 하던 노동자의 머리를 무릎으로 제압하고, 경찰봉으로 반복해 가격하는 일이 있었다”라면서 이에대해 “윤희근 경찰청장은 어깨를 누르려고 했었으며, 손목을 치려 했는데 의도치 않게 머리를 맞혔다”라며 변명하기에 급급했다고 질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을)이 22일 KBS 라디오 와 인터뷰를 통해, 권력의 사냥개로 전락해 감사원이 정쟁원이 되어버렸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이날, 감사원의 최근 행태에 대해 “근태기록까지 뒤져 권익위원장을 표적 감사”해놓고 무위에 그치니 이제와서 주심 감사위원을 표적 감찰하는 행태를 벌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수능 150일 앞두고 벌어진 교육과정평가원 감사를 비판했다.이어 그는 “다 떠나서 고3학부모와 수능 수험생들은 대체 무슨 죄”이냐며, “저도 고3 학부모인데 정말로 화가 나는 처사”라고 덧붙였
이은주 의원은 22일(목) “저와 정의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무단투기 저지를 위해 일본으로 떠납니다.”라며, 2021년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해서 국민의힘 의원들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 '안전하지 못하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상기시켰다.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이용, 후쿠시마 오염수의 위험성은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는데 시간이 흘러서 여당이 되었다고 어떻게 입장이 달라지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 그리고 여당 국민의힘도 명확히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이어
심상정 의원은 ‘故 양회동 열사’의 노동시민사회장이 오는 21일(수), 5일장으로 치러지게 되었다며, 윤석열 정부의 건폭 몰이에 맞서 산화하신 지 47일 만이라고 밝혔다.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19일 “109명의 의원들과 함께 ‘원희룡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며, 사죄요구가 사퇴요구로 번지게 된 것은 전적으로 정치적 패륜을 저지른 원희룡 장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그러나 원희룡 장관은 오늘까지도 도대체 어느 부분이 패륜인지 모르겠다'며 강변하고 있다며, 원 장관은 건폭몰이의 주무장관으로서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대신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9일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 현장에 다녀왔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안 의원은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는 미래를 결정하는 산업으로 지난 13일 포스코에서 2차 전지의 핵심 원료를 생산하는 수산화리튬생산공장의 착공식을 가졌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안 의원은 산업화 불모지에서 세계 최고의 철강 기업으로 성장했던 그 저력으로 2030년 세계 3대 리튬 생산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통해 관련 산업의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리더 기업이 되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어, 포스코가 그리는 새로운 미래를 안철수가 국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