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은 영국·독일·네덜란드 8박 10일 간 공식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7일 귀국했다.김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각국 의회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의회교류 활성화에 나섰고, 원전·풍력·수소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 AI 등 과학기술 분야 협력 등 실질적인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 추진했다.먼저, 김 의장은 영국을 방문해 린지 하비 호일 하원의장 및 존 프란시스 맥폴 상원의장과 각각 회담을 가졌다. 김 의장은 회담에서 ▲교역·통상 협력 관련 양국 FTA 개선 협상의 원활한 진행을 당부했고
양정무 전 랭스필드 대표가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양 후보자는 전북 순창 출신으로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호남에서 하늘의 별따기라는 통념을 타파하기 위해 고향으로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양 후보자는 그러면서 “호남에서 전북은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북평균 년 3200만원정도”이며, 전주는 그 중 2400만원으로 전북에서도 가장 못사는 곳이라고 아쉬움을 피력하며, "그 동안 전주에 국회의원님 들께서는 무엇을 하셨는지 궁금하다"라고 지적했다.양정모 후보자는 마지막으로, “
4월 총선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각 당의 후보들이 속속 등록을 마치고있다.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완주, 무주, 진안'이 지역구인 안호영 의원이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안호영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횟수로 3번째지만 떨리는 마음과 군민을 향하는 초심은 늘 변함없다”라고 말하며, “더해진 것이 있다면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파탄된 민생을 회복하고, 퇴행된 민주주의 가치를 회복시켜야 겠다는 굳은 다짐일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안 의원은 “윤석열 집권 2년간 민주주의, 경제
국회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 먹튀 당사자 회전문 인사 논란’ 등 거대 플랫폼들의 잇따른 논란을 지적하며 제대로 된 외부감시를 위한 사회적 감시기구의 설치를 제안했다. 최승재 의원은 최근 카카오가 신임 CTO로 정규돈 카카오뱅크 전 CTO를 내정한 것과 관련해 “정규돈 전 CTO는 카카오뱅크 주식 상장 이후 스톡옵션 행사로 70억원대의 차익을 거두면서, 카카오의 윤리경영 논란의 시작점이 된 인물“이라며 ”추한 먹튀 당사자들의 ‘회전문 인사’로 인해 카카오의 쇄신은 ‘눈 가리고
푸른색 자켓을 즐겨입던 김영주 의원이 4일, 빨강색 자켓으로 갈아 입고 조금은 어색한 모습으로 국민의힘 입당 인사를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언제까지 빨강색 자켓을 입고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4일 오전 연희동 하나은행 앞과 서대문구청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서대문 갑' 지역으로 공천을 받은 이용호 의원은 “3일 연휴 이후 출근길이라 더 힘내셨으면 하는 맘으로 힘차게 인사드렸다”라며, “개학을 맞이해 북성유치원과 북성초등학교에서 말간 얼굴로 등교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 인사가”며,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野당의 악의적 정치공세, 특권 특검 남용, 선거뒷거래를 즉시 중단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민생회복과 입법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정 부의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시작되는 2월 임시국회는 사실상 21대 국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민생현을 해결하는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부의장은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폴란드와 맺은 최대 30조 원 규모의 무기 수출 계약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는 7일 오전 9시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교육부 늘봄학교 전면 도입에 대한 교육주체 4만 2천여 명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교육부는 2024년 2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교육주체와의 충분한 논의나 협의 없이 갑작스럽게 발표해 학교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이에 강득구 의원실과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5일 간 4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9일, “사흘뒤인 2월1일 까지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데, 이때까지라도 정쟁을 멈추고 산적한 민생법안을 처리하자”라고 제안했다.정우택 부의장은 국회에 계류된 민생법안이 산적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부의장은 “곧 설도 앞두고 민생과 국익을 위해 속히 처리해야 하는 안건들이 많다”고 설명하고, 83만 중소사업인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해야 하며, 4만4000여 가구 주거와 부동산시장 혼란이 초래될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실거주 의무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대한민국 청년을 돕고 응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실천하겠다”라고 말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말씀에 마음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나 전 의원은 이날 숭실대학교에서 진행된 ‘대학생 현장 간담회’를 방문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하면서, “우리 사회의 주역이자 미래를 결정할 시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을 위해 앞에서 또 뒤에서 열심히 뛰겠다”라고 표명했다.그러면서, 나 전 의원은 “저 나경원과 우리 국민의힘은 늘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함께 하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25일, 재해법 처리와 관련해 “오늘 본회의에서도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유예 법안 처리가 민주당의 발목잡기로 난망인 상황”이라고 밝혔다.정 부의장은 “사흘후 이 법이 그대로 적용되면 아직 법적용 준비가 덜 된 중소기업들은 속수무책으로 폐업 위기에 내몰린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부의장은 또한, 이 법 적용 대상인 영세 사업장 83만여곳중 87%가 준비 부족 상태라고 강조하며,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그러면서, “중소기업, 영세사업장이 문닫으
홍준표 대구시장은 24일 “대구 신청사는 우왕좌왕하며 달서구민을 우롱하다가 늦어진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전임시장이 신청사 적립금 1300 억원을 이재명 흉내 내면서 시민들에게 10만원씩 헛되이 뿌리는 바람에 재원이 고갈되어 늦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정부의 지원을 1원도 받을수 없는 대구시 지방 재정사업이라서 대구시는 지금 자체 재원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러한 사정을 두고 정부 지원을 받아 건립 하겠다느니 하는 페이크 공약으로 달서구민을 우롱하는 짓은 더이상 하지 말라”며, 선거는 정정당당하게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227개 점포가 전소, 큰 피해가 발생했다.이와 관련,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분들과 서천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정 우텍 부의장은 24일, 대통령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복구지원을 약속드렸고, 행안부도 화재 피해의 조속복구,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교부세 2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정 부의장은 “설대목 준비철에 큰 화재로 망연자실할 상인분들의 아픔을 덜어 드리기 위해 정부여당에서 가능한 지원을 다 해야겠다”라면서 또한,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조국사태 당시 진중권 교수를 비판했던 공지영 작가에 대해 “용기있는 고백”이라며 글을 올렸다.하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 작가님은 조국사태 당시 진중권 교수를 비판해 저와 설전을 벌인 적이 있다”라며, 그런데 이번에 발간한 책에서 “진중권 교수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했다”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조국 장관의 사례에서 보듯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고 비교하며,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나아가 '여전히 낡고 이분법적인 논리를 내세우며 80년대식
국민의힘 정우택 부의장은 이재명 대표의 우리북한이라는 발언과 관련, “망언이며, 우리 국민·서해수호 용사들과 유족들에 석고대죄해야”한다고 말했다.정 부의장은 21일(일), “선대들, 우리 북한의 김정일·김일성 주석의 노력이 폄훼·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이라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발언은 “심각한 망언”이라며 이같이 표명 했다.이어, 북한이 연일 ‘주적’ ‘대사변’ ‘초토화’ 같은 거친 언사로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데도 ‘우리 북한’이란 표현을 쓰며 6·25 침략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과 핵무기 개발에 본격 나선 김정일의 역사적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김여사를 마리 앙뚜아네트로 비유한 것은 망발”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표명했다.홍 시장은 “고도의 정치게임인지 갈등의 폭발인지 알수 없으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당대표는 임기가 의미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홍 시장은 “임명직만 해봐서 잘 모르시겠지만 국민과 당원의 신뢰를 상실하면 선출직 당대표도 퇴출 된다”라고 말하며, “임명직 비대위원장은 고려의 대상도 아니라고 일갈했다.홍 시장은 그러면서, 총선이 80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잘수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18일(목), 공수처 1기가 빈손으로 3년 임기를 종료했다며, 3년간 기소 3건, 유죄 0건, 구속 0건의 부끄러운 실적이라고 비판했다.정 부의장은 “매년 약 200억원 혈세를 허공에 날린 공수처는 문재인 민주당 정권 무능의 또다른 증거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선 1호 공약이라며, 민주당이 군소정당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까지 내어주며 국민적 동의 없이 강제로 탄생시킨 조직으로 이제껏 한 일이라고는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정치 수사와 민간인과 국민의힘 인사들,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16일(화), 文정부 시절 GP 불능화 발표와 관련해, 이같은 일은 “국민을기만한 안보사기”라며 날세워 비판했다.정 부의장은 문재인 정부가 아무런 검증 없이, 순전히 북한 말만 믿고 '비무장지대 내 북측 GP가 파괴됐다'고 발표했었다는 군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 필요하다고 밝혔다.이같은 일은 지난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를 이행한답시고, 북한은 이행 시늉만 했는데, 국민 전체의 생명이 걸린 사안에 북한의 말만 믿고 부실 검증으로 “우리만 무장해제?한꼴”이 됐다며, “호구도 이
국민의힘 국회 부의장인 정우택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밝힌 국회 특권 줄이기는 마땅히 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정 부의장은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국회 특권 줄이기 선언, 유죄 재판기간 세비반납, 불체포특권 폐지. 민심에 가장 부합하는 정치혁신이라고 강조하고, 마땅히 가야할 길이라며, 환영의 의사를 표명했다.정우택 부의장은 그러면서, 특권은 줄이고 책임은 강화해야 하며, 국회의 정치가 국민 신뢰를 회복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정치 시스템 혁신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10일(수), 민주당이 이태원 특별법을 일방적으로 강행처리했다고 지적하며, 野당의 이러한 행동은 “재난을 정쟁화해서 당리당략을 획책하는 처사"라며, 이같은 악질정치는 심판해야 한다고 날세워 비판했다.정 부의장은 이어,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입법활동을 해야할 신년 첫 본회의에서도 거대야당은 오로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위한 입법 폭주를 자행했다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그러면서, 핼러윈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실효적 지원, 사고 재발 방지에 집중해야 할 행정력과 세금을 정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