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 大賞 시상식”이 시사연합신문사와 복지TV의 주최로 성대히 개최되었다.

행복나눔봉사대상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28(월)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공헌을 한 각 정당, 시민사회단체, 언론 기관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국가와 지역사회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라는 따뜻함을 실천한 약 60여명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에서 하나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행하는 봉사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통일한국을 열어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 많은 봉사자들 속에 (사)한통복지연합의 양세진 이사장도 탈북민의 자활과 자립에서 늘 타의 모범이 되는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했다.

양세진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탈북민을 위한 자활 사업등, 생계와 밀접한 부분을 새터민들을 위한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동료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많은 공로를 이루어 가고 있다.

▲ 사)한통복지연합 회원들이 행사스탭으로 봉사하고 있는 모습
한편 시상식에서는 단체회원 모두가 봉사로 참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밝은 사회를 지향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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