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상반기 최고 플래그쉽 모델 갤럭시S가 18일부터 사전 개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시사연합 이재경 기자]  KT가 전국 S·ZONE 매장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8’ 사전 체험을 진행하며 7일부터 17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관계자는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해 전국 최다 680여 개 S·ZONE 매장에서 갤럭시S8을 전시하고 사전 체험을 진행한다며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갤럭시S8 사전 예약은 온라인 공식 채널인 ‘올레샵’과 전국 KT 매장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하여 18일부터 사전 개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S8은 64GB(오키드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아크틱 실버 3종), 갤럭시S8+는 64GB, 128GB(오키드 그레이, 코랄 블루, 미드나잇 블랙_128GB only 3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KT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서도원 상무는 “갤럭시S8은 삼성전자 상반기 최고 플래그쉽 모델”이라며 “KT가 준비한 사전 체험존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갤럭시S8의 매력을 미리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8은 베젤리스(테두리가 거의 없는) 디자인과 18.5:9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실감 나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며, 강력한 보안 솔루션인 ‘홍채 인식’ 기능 및 ‘얼굴 인식’ 기능으로 빠르고 안전한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갤럭시만의 듀얼픽셀 후면 카메라는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을 가능케 했다.

특히 어느 거리에서나 초점을 잡을 수 있는 전면 스마트AF카메라로 선명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며 또한 새롭게 출시된 액세서리 삼성 덱스가 있으면 어디서든 폰을 PC환경처럼 사용하여 자유로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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