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지 리온메디코스 대표 /자료사진=리온메디코스

글로벌 기능성 화장품 시장 규모가 무려 35조 원에 이를 만큼 호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순수한 화장품 제조회사에서 제약회사까지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화장품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천연 재료를 많이 함유하고 유해 첨가물을 뺀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유기농 화장품은 유기농 원료로 만든 것으로 유해 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온메디코스는 2013년도에 설립돼 천연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제품으로 대체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파라벤을 뺀 무파라벤, 천연추출물을 사용하고 있다.

리온메디코스의 화장품은 특히 임산부가 쓸 수 있는 화장품, 아이들이 쓸 수 있는 화장품, 안전하게 쓸 수 있는 화장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리온메디코스의 주력 제품인 디셀로 화장품은 ‘정직하고 건강한 세포를 만들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리온메디코스만의 특별공법으로 제작된다.

이것은 미국에서 도입한 울트라 소닉 초음파 공법이라고 불리며, 피부 깊숙이 침투해서 탁월한 피부 재생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피부재생 PEP-PDRN 제품은 연어의 정소에서 추출한 DNA화장품으로 염증에 효과가 탁월하고 주름, 미백, 리프팅 등에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리온메디코스의 브랜드 .디셀로 화장품과 모델 /자료사진=리온메디코스
아울러 디셀로 화장품의 기능성원료인 EFG, 식물성 천연펩타이드, 줄기세포 활성화제 등을 융합하고, 나노기술과 초음파 공법으로 피부흡수율을 높여 피부타입과 상관없이 누구나 가정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디셀로 화장품은 현재 중국, 태국, 베트남, 몽골, 미얀마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 몽골 현지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리온메디코스 정연지 대표는 “디셀로 화장품을 한번만 체험해 봐도 탁월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연유기농 화장품을 꾸준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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