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스톤은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전북 장수군 나봄리조트 시가홀에서 ‘2017 위풍당당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 시사연합신문

바이오스톤(회장:박용칠)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21일 양일간 전북 장수군 나봄리조트 시가홀에서 ‘2017 위풍당당 하계 워크숍’ 및 용연그룹 37주년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무주종합화물 한병태이사, 봉정광업 양동흡대표, 신일건설 백연균대표, 이길재 장계면장, 곽점용 장계농협조합장, 장수군의회 오재만 의원, 김제 동현농장 임정숙대표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용연그룹 37주년을 축하했다.

행사는 20일 오후 2시께 진행됐으며, 박용칠 회장의 격려사 및 바이오스톤 사례자 소개와 회사연혁 및 지사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 바이오스톤은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전북 장수군 나봄리조트 시가홀에서 ‘2017 위풍당당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 시사연합신문

이어 교육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으며, 단체 사진 촬영의 시간이 마련돼 임직원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오후 4시께는 양지현 강사는 ‘소통’을 주제로 ‘소통의 3요소’에 대해 강의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참여자들은 양 강사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을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 바이오스톤은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전북 장수군 나봄리조트 시가홀에서 ‘2017 위풍당당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 시사연합신문

박용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바이오스톤 창립 3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바이오스톤의 설립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박 회장은 “하늘이 내려준 환경과학 바이오 신물질 한방융합을 연구하고,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연구에 몰입했다”고 말했다.

또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소재 개발연구와 기업 전략 성장, 수익 창출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류는 핵보다 무서운 환경재앙으로 인간으로부터 파괴되고 있는 생태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 나는 대한민국을 위해 바이오스톤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강원본부, 충남지사, 경북지사, 충북 지사 관계자들이 박 회장에게 꽃다발을 증정했으며 교육 등의 일정을 마친 후 석식, 레크레이션, 친교의 시간을 가진 후 종료됐다.

다음날인 21일 2일차 행사는 오전 조식을 시작으로 용연가족 비전제시 등 자체행사를 가진 후 오후 1시께 종료 됐다.

 

▲ 바이오스톤은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전북 장수군 나봄리조트 시가홀에서 ‘2017 위풍당당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 시사연합신문

한편 용연그룹은 (주)바이오스톤, 용연장학회, 환경방송, 주식회사 용연광업, 바이오방제산업(주), 주식회사 바이오테크, 한중실리카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특히 (주)바이오스톤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가축사체매몰방식을 공식 허용 받고 올 1월에는 한국환경영향평가인증원으로부터 KC품질인증을 받으며 명품명인으로 선정됐다.

또 지난 2013년 9월에는 발명 특허제품을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기술지원안을 골자로 한 협력 제안서와 공문을 발송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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