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사장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앞줄좌측4번째)이 세미나에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시사연합신문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사장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9일 국회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건설현장안전사고현황과 가설재개선방안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했다.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은 이날배포된 자료의 인사말을 통해 "조선소와 항만을 포함한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수많은 사고가 발생하고있다"고 지적하며, 건설현장 안전사고중 60%가 가설구조물에의한 붕괴사고로 매년 건설노동자가 300명의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새로운 개선방향이 돌출되길 기대한다며, 새로운 가설기능을 지닌 비계시스템을 세계한상 네트워크에 소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상네트워크를 통한 비계수출은 삶의현장에서 해외동포와 모국을 직접연결하는 구체적인 계기가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숭실대학교와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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