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전용도로를 질주중인 이륜차. 넘버를 가려 식별이 불가능하다@시사연합신문 특별기동팀 이정엽기자

 날씨가 풀리면서 자동차전용도로에 불법 이륜차들이 점차 늘어 안전사고에 비상이 켜졌다. 

88도로나 동부간선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날씨가 봄기운이 돌면서 고속으로 달리는 자동차들 사이로 이륜차들이 부쩍 늘고있어 사고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 전용도로는 사고가 나면 바로 인명사고로 연결되어 더욱 안전규칙을 지켜야할 도로이다.

그러나 단속을 해야할 경찰은 어디에도 보이지않고 설령 신고를 해도 이륜차들이 워낙 속도가 빨라 경찰의 단속이 미치지 못하고있다.   이륜차 운전자들은 이점을 악용하고 있어 경찰은 사고를 예방하기위 해서라도 적절한 대책을 강구해야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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