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암 치료를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의학에서 다양한 치료법과 약제가 개발되어 암 치료율과 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한의학의 암 치료법은 환자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체력과 기력을 보강해 암세포의 증식, 전이 억제는 물론 암세포의 퇴축을 유도해 암을 치료하는 것으로 ‘한방 자가면역 치료법’으로도 불린다.

우리 몸은 스스로가 항체를 만들어 외부로부터 침입해 오는 세균을 공격하는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이러한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면 각종 성인병뿐만 아니라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특히 암은 면역세포기능이 무너질 때 비로소 발병되므로 암 예방 및 암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을 최대한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체계가 다시 균형을 되찾게 되면 우리 몸은 자연치유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기존의 암 치료는 수술 또는 항암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혈액이나 림프관을 따라 퍼져나가는 암세포의 전이를 막는데 한계가 있으며 몸에 무리를 줘 암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치료에서 느끼는 고통이다.

하지만 ‘한방 자가면역 치료’는 암 세포를 없애기 위해 몸에 무리를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원래 가지고 있던 면역체계를 바로잡고 더욱 강화시켜 암세포를 스스로 없앨 수 있도록 하는 치료로 고통이 없으며 안전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한방 자가면역 치료법’ 개발로 암 치료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하나한의원의 김보근 원장(대표 박상채 원장)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가 치유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문제가 생긴 면역체계만 다시 강화시켜도 암을 이겨낼 수 있게 되는 것”이라며, “면역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하나한의원의 암 치료는 사상의학에 입각하여 인체의 장부기능 실조를 복원시켜 면역기능을 바로 잡아 줌으로써 인체 고유의 면역세포에 의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치료법을 실시하고 있다. 이 치료법은 암치료는 물론 어혈제거, 소화 기능 강화, 간 기능 강화, 비만예방, 피부미용 효과까지 나타내고 있다.

하나한의원 김보근 원장(대표 박상채 원장)은 “최근 한방 암 치료로 회복된 환자 소개로 내원하는 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면서 내원하지만 치료를 계속할수록 한방치료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다”며, “암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자신이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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