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룹(Apink)가 내년 1월7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에이핑크가 내년 1월 7일 컴백한다”며 “지난 ‘1도 없어’를 잇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핑크러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핑크 특유의 청순미에 ‘걸크러쉬’를 더한 콘셉트다. 더욱 짙어진 ‘핑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에이핑크는 최근 콘서트 연습과 연말 시상식 그리고 컴백까지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 7월 미니 7집 ‘ONE & SIX(원앤식스)’의 ‘1도 없어’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더불어 에이핑크는 오는 1월5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시사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