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위해 서예미술교류전 우혜비 준비위원장이 중국측 예문제미술관 강봉 관장과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중국 시사연합신문

오는7月29日부터 8月1日까지 中國山東省 威海市에서 現地의 藝文斋美術館과 共同으로 韓.中 國際書藝美術交流展이 펼쳐진다.

今番 行事는 昨年에 이어 두번째 進行하는것으로 兩國의 文化發展과 友好增進次元에서 共同으로 進行한다. 이에 앞서 藝文斋美術館은 7月11日부터 3泊4日동안 韓國國會議員會館 展示룸에서 名人展을 펼칠豫定이다.

이번 文化交流展을 進行하는 時事聯合新聞 李正燁 會長은 “그동안 미술단체에서 많은 교류를 진행해 왔지만 弘報力 不在로 質的으로 發展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言論社의 장점을 살려 우리문화인들의 활약을 국내에 잘 알려 예술인들의 징검다리 역할에 충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봉 중국 예문재미술관 관장은 “양국문화인들이 형제처럼 서로의 실력을 겨누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답변했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을 맡은 우혜비 위원장은 “그동안 중국에 우리문화단체를 인솔하여 큐레이터로 여러차례 행사에 참여한 경험을 살려 이번행사에 참가하는 예술인들이 만족하는 행사로 꾸미겠다”는 당찬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예년과는 다르게 서예가들과 미술가들이 함께하는 콜라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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