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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남북정상회담, 북미관계 발전 계기 될 것"이해찬 대표, "문 대통령 이른 시기 4차 남북정상회담 의사 표명"
김형관 기자  |  sundor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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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2  16: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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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공사에서 진행된 전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4차 남북정상회담을 이른 시기에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하며 "4차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고 그 자리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관한 완전한 로드맵이 제시되면, 제재 완화를 비롯해 북미관계가 다시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정상회담 직후 질의응답에서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 로드맵을 제안한다면 오늘 제재 해제와 관련해 논의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고 답한 것을 두고 "그동안 미국이 주장해온 일괄타결 방안과 북한의 단계적 합의이행 방안의 타협점으로, 포괄적 합의와 단계적 이행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에게 북한의 태도를 확실하게 확인해서 연락주길 바란다고 했고, 문 대통령은 4차 남북정상회담을 이른 시기에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중요하고 의미 있는 한미정상회담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남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남해안신성장벨트 1단계와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등 국가 신성장의 축을 육성하는 사업에 전념해주길 부탁드린다""서남해안 관광도로 사업이 예타(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됐는데, 이것도 잘 발전시켜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나주에 설치될 한전공대에 대해서도 "한전공대가 에너지중심 특성화대학으로 잘 발전하도록 당에서 지원하겠다""실질적인 진도를 빨리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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