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연합신문 이정엽 회장으로부터“글로벌문화교류공로상"을 수상하는 일본의 SIZUKU씨@시사연합신문

시사연합신문 창간11주년기념식이 지난4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 되었다.

이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대한민국 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 많은 경제인과 문화인 그리고 해외교포, 외국인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글로벌문화교류공로상”에 일본의 SIZUKU씨가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SIZUKU씨는 효고현 이타미시 출신의 오사카음악대학 성악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여성 아티스트로써 일본유명 프로듀서GOD(고토)가 프로듀싱하고 있다.

▲ 일본의 SIZUKU씨 @시사연합신문

SIZUKU씨는 지난 2018년 일본 문화 진흥회 후시미덴카로 부터 사회문화공로상 "국화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444Hz(쎄타파)의 목소리로 청각자의 뇌활성화를 돕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악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또, UN시월재단 대표로 사립 제2덕쿠가와 학원장도 역임하고 있으며, 이타미시 교육위원회 등록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SIZUKU씨는 2016년 유니버설 뮤직에서 "Happy Happy World"로 메이저 데뷔했으며, 이 곡은 LA의 JAPAN EXPO의 공식 테마송에 기용되었다. 2020년 한일 합작 동물애호영화"신께서 주신 LUKA"의 여주인공 역과 주제가"LUKA와 나의 FOREVER STORY"를 부르기도 했다.

한편, SIZUKU씨는 이날 GOD와함께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민영 TV OBSW의 음악 프로그램에 게스트 출연하기도했다. 또 GOD와 함께하는 정규 프로그램"GOD CHANNEL"은 올해로 6년이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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