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사진/선데이뉴스신문 제공

2019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이 지난15일(토)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된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밝은 사회를 만들어온 공헌과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역동적이고 따뜻한 곳으로 이끌어 타의 모범이 되는 리더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파워리더의 대상 선정은 파워 리더들의 리더십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21세기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해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 진흥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 시각에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1부는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로 진행됐으며 주제발표는 이용웅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석좌교수의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남·북한 최고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해서는 남·북한 최고지도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내용과 아울러 “남북 두 정상의 자질과 인성이 중요하며 우리 대통령에 대해서는 일단 ‘믿음’을 가져보자”는 내용으로 강연을 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 대회조직위원장인 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발행인은 이번 "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을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가 발전하는데 일조를 해 온 수상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모범리더 분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꺼지지 않는 희망 촛불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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