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사진: 좌로부터 사라 Gallery 1대표. 임경숙화가.이정엽시사신문회장님.김윤희햇불신학대총장. 육혜숙교육학박사

마치 유치원에 온 느낌(?) 그리고, 유럽 어느 전시관을 방불케 하는 대작들, 요즘 보기드문 설치미술작품... 그리고 열정이 이글거리는 작품 등.

이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7월1일 서울 종로구 팔판길(총리공관부근)에 있는 ‘갤러리 원’에서 많은 갤러리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오픈됐다.

이날 전시를 갖는 작가는 파리 프레리드라퍽뜨 의상과 데생학교를 졸업하고 파리8대학 그룹전에서 프랑스 젊은 디자이너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임경숙 화백이다.

▲ 임경숙 화백 설치미술작품

임 화백은 이력에서 말해주듯 프랑스에서 일찍부터 유럽패턴의 그림을 공부했으며, 파워플한 반구상의 그림으로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색감은 갤러리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시관측과 유수의 작품을 선별하여 고품격의 맞춤형 1:1 작품설명회를 진행하며 종전의 전시 페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 화백은 금년 뉴욕 플러싱 타운 홀 개인전을 비롯, 선바위미술관초대4인전, 시카고박물관단체전, 인천 골든튤립 프랑스호텔 초대 개인전, 뉴저지화랑 단체전,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바쁜 일정에도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 전시팜플렛
저작권자 © 시사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