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 (중) 김홍기박사. (우) 에이넥스글로벌 브루스카바 대표

차세대 네트워크 OT-OCN 보안 솔루션이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을 수상했다. 해당 시상에서 인물이 아닌 기술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월 26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시상식은 차세대 네트워크 IT 회사인 A-NEX Global의 Bruce Khavar CEO와 에이넥스코리아의 황은연 대표가 OT-OCN으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재단'의 프라사나 팥싸니 총재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전(前) 수상자인 김홍기 박사는 “세계적으로 4차 산업과 블록체인 그리고 암호화폐가 발전함에 따라 보다 안전한 보안 기술이 필요한 때에 이전에 없던 패러다임인 OT-OCN은 해킹을 대비해 절대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축사 했다. 여기에 인도 정부 차관보를 비롯한 귀빈 및 기자 300여명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재단'은 OT-OCN이 그 동안 해킹 대회에서 보여준 성과를, 향후 사이버 전쟁을 막는 보안 기술을 높게 평가해 수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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