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을 수상한 박소현씨가 김덕룡 명예대회장 그리고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시사연합신문

서양화가 박소현씨 지난 2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됀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에서 문화나눔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시상식은 수상자,축하객 등 약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봉사자들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이날 문화나눔공헌대상을 수상한 박소현씨는 대학 졸업반으로 창의적 발상의 그림을 통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전시와 국제전 등, 학생의 신분이지만 나눔활동에 맹 활약을 했었다.

한편, 박소현씨는 현재 졸업 전시중으로 그림을 보면 기성 미술작가들도 하기힘든 대형 그림을 소화하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패턴의 예술세계에 범접해있다.

이번 박소현씨가 수상한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국가와 사회에 국민행복지수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기업, 단체 및 개인에게 그 공적을 기려 수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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