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인 정미정씨가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나눔공헌대상'을 수상후 시상자 빳데루로 잘알려진 김영진 대상 조직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시사연합신문

명창 정미정氏가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에서 문화나눔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대상시상식은 수상자,축하객 등 약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봉사자들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이날 문화나눔공헌대상을 수상한 명창 정미정氏는 당대 최고의 소리꾼 김소희 선생과 안숙선 선생의 제자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기도하다.

또한 '제20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에서 국악인최고의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바 있는 정 명창은 국악계에서 어느덧 중견 명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악계의 거목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이번 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국가와 사회에 국민행복지수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기업, 단체 및 개인에게 그 공적을 기려 수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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