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회 의원(무소속, 김제·부안)의출판기념회가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무소속 김종회 의원(김제·부안)의 ‘여의도 맞짱일지’출판기념회가 초선의원으로 유례가 드물게 정계·관계·학계·종교계·언론계·지역주민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식전공연에 이어 총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 현직 국회의원 축사, 2부에서 책소개 영상 방영, 서평, 북콘서트, 저자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조배숙⋅김관영⋅김경진⋅이용호 의원을 비롯한 5명의 현직 국회의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초선의원의 그동안 의정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이날 주승용 국회부의장, 박지원, 천정배, 박주선, 장병완, 김광수, 최경환, 윤영일, 장정숙, 정인화 의원 등 10명의 동료 국회의원들은 축하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하며 뜨거운 동료애를 과시했다.

이 뿐 아니라 국민가수 이선희, 아나운서 이금희, 한농연 김제열 수석부회장이 영상서평을 보내 출판기념회 행사를 더욱 빛냈다.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축사에서 “김종회 의원은 항상 티 나지 않게 조용히 일하는 성품을 지녔고 한없이 자신을 낮추는 겸손과 배려까지 겸비한 정치인”이라면서“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뒷심’을 겸비한 유능한 일꾼”이라고 평가했다.

조배숙 의원은“선비출신인 김종회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막상 의정활동을 지켜보니 김의원의 높은 내공에 깜짝 놀랐다”면서“저는 4선 국회의원동안 국정감사에서 받아본 상이 별로 없는데 김의원은 2018년 국정감사 5관왕, 2019년 국정감사 9관왕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국회의원으로 성장했다”고 극찬했다.

김관영 의원은“김종회 의원은 보기 드문 효자다. 예로부터 효자가 충신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실제로 김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서 기둥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 김종회 의원과 손잡고 새만금특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저서‘여의도 맞짱일지’는 김의원의 열정과 성과에 대한 후일담을 포함해 지난 3년 반 동안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서 바라본 대한민국의 시국을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분석하고 실천적 대안을 소상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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