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창원미디어파사드 모형 (창원SM타운)

주식회사 오츠메쎄 (대표,안연회)는 최근 유행하고있는 아웃테리어 LED미디어 파사드 부분에서 해외 LED우수업체와 협력으로 제작비와 설치비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올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LED미디어 파사드의 특징은, 기술적으로는 LED 간격을 줄이고 밝기와 내구성을 높일수 있는 기술로 세계적인 신 기술로 알려져있다. 또한 타제품과 비교했을 때 밝은 칸텔라와 해상도가 뛰어난것이 특징으로 전해졌다.

파사드의의 중요한 부분은 LED의 기술력으로 밝기 8,000nit 이상의 옥외형 고휘도 LED를 해외 우수기업과 협업제작 생산하고 있으며, 직선이 아닌 라운드 및 코너형 LED 설계와 제작시공에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떠한 건물외관에도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도록 LED타입중에 도트 타입의 LED 메쉬 형태로 제작하여 상용화하고 있다. LED메쉬타입은 외부건물 유리면에 설치하여 내외부로 유리마감의 성질인 투명 를 유지하면서 적용하는 LED기술이다. 이 또한 기존 건물에 손쉽게 설치하여 신규건물 또는 기존건물에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오츠메쎄 역시 2019년도 매출의 30%를 차지할정도로 많은 수주가 이루어 졌으며, 창원미디어파사드, 순천미디어파사드, 동탄미디어 파사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외부파사드와 LED광고 연출부분에 두각을 내고 있다.

안연회 대표는 현대 건물 디자인의 트렌드인 ‘미디어 파사드’에 사용되는 LED기술력에 대해 “LED 광고분야는 기본적으로 기획에의해 연출 되어야 하며, 건물외관에 손상이 없도록 제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신축건물이나 기존건축물과 어울릴 수 있도록 컨텐츠 또한 시나리오부터 잘 맞도록 제작되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어, 오츠메쎄는 기존 아파트 광고시장의 틀에 박혀 있는 광고와 달리 오츠메쎄의 장점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컨텐츠 기반의 광고 기획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계획하여 제작설치하며 차별화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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