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욱 의원(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이원욱 의원( 더불어민주당 화성을)은 10일(월), 화성시와의 당정협의를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기버스 생산업체 창림모아츠를 방문했다.

창림모아츠는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복지차량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복지 차량과 생활복지 차량 등을 개발하여 전국 각지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2층 전기버스도 생산하는 등 새로운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기업으로 평가되고있는 기업이다.

이원욱 의원은 창림 모아츠 현장을 살펴보고 “100% 전기로 움직이는 전기버스와 2층버스, 굴절버스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모습을 격려했다.

한편, 창림모아츠 박 대표는 “저가 중국산 전기버스로 인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 국회 차원에서 피해방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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