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의락 의원(대구 북구을)

홍의락 의원(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이 오늘(14일) 오전 대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을 예비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공식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홍의락 의원은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해왔지만 할 일이 많이 남았다.”라며 “발이 편하고, 눈이 즐거운 도시. 꿈이 흐르고, 끼가 넘치는 동네로 북구을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등록 소감을 밝혔다.

홍의원은 “다시 당선 된다면 북구는‘여당 3선’의 힘으로 거침없이 지역발전이 이루어 질 것.”이라며“21대 의정 활동은 지역의 더 나은 경제·생활·교육 여건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고 후보 등록 이유를 밝혔다.

한편, 「4·15 총선」의 공식 후보 등록은 3월 26·27일 양일이고공식선거운동 기간은 4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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