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경북 문경에 위치한 보건용 마스크 생산 업체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자료사진=총리실

정세균 총리는 2일(월) 오후,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있는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 ‘피앤티디’를 방문했다.

정 총리의 이번 마스크 공장 방문은 생산과정을 직접 점검해 생산량 증대 및 공적 공급 확대를 위한 정부 대책의 이행상황을 확인하고, 국민들이 마스크를 빨리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정 총리는 생산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품이 된 마스크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방안을 찾아보고,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하면서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