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병훈 후보(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

소병훈 후보가 지난4일 오후 소병훈국회의원후보사무실에서 (재)희망제작소와 함께 ‘21대 총선을 맞이하여 주민자치, 지방자치혁신을 위한 정책과 제도개선을 위한 "시민주도 지역혁신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소병훈 후보(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 갑)와 (재)희망제작소는 코로나19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깜깜이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유권자들에게 보다 선명한 정책으로 다가가는 ‘정책선거’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특히 지난 촛불혁명에서 보여준 시민참여를 제도화하고 지역혁신, 사회혁신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민주도 지역혁신을 토대로 한 주민자치, 지방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정책과 입법과제 실천’, ‘지속가능한 시민주도 지역혁신을 위한 지방자치분권 국회의원연구모임 설립 등 자치분권 연구 및 입법을 위한 노력’ 등을 약속했다.

소병훈 후보는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힘으로, 촛불혁명에서 보여준 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극복하리라 믿는다”며 “더 좋은 광주, 더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 광주시민들에게 더 많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