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장병들의 모습@자료사진=국방부

국방부는 모바일 전시서비스 ‘카카오갤러리’를 통해 지난 세 달동안 코로나19에 대응한 국군의 활약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2019 국군 화보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통해 호평을 받았던 카카오갤러리에서 ‘코로나19 최전선, 그곳에 국군이 있었다’ 전시를 4월 21일(화)부터 4월 30일(목)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바일 전시회는 인천공항 검역, 지역사회 방역, 수송, 의료지원 등 사회 곳곳에서 활약한 국군의 모습을 주제로 하였으며, 어렵고 고된 임무지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장병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국방부는 이번 모바일 전시회가 항상 국민 곁에서 든든한 수호자로서의 군 본연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군의관, 간호장교 등 軍 의료지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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