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중랑구 갑)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지난 11일(월) ‘중랑구 정책 및 현안간담회’를 갖고 중랑구 발전을 위한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펼쳤다고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서영교 의원(중랑구 갑)은 인사말을 통해 “중랑구민들께서 중랑을 발전시킬 적임자로 다시 선택해주신 만큼, 지난 8년간 국회의원으로 추진해 오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중랑구청 관계자를 대표해 임출빈 중랑구 행정국장은 “서영교 의원의 예산과 정책 덕분에 지난 8년 동안 중랑구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중랑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 차질 없이 완수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서 의원은 실무진과의 논의에서 서영교 의원이 추진한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사업 올해‘국제현상설계 공모’실시, 중화중학교 교육환경개선 위한 버스차고지 방음벽 설치 사업 완료, 음식물쓰레기 직송 100% 추진예정, 면목로(사가정역·면목역·상봉역) 주변의 경관조명 설치사업추진현황, 면목유수지 문화체육복합센터사업 추진현황, 면목선 도시철도사업 추진현황, 버스공영주차장, 패션진흥을 위한 복합개발 수립계획현황 등 현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를 진행했다.

서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주민분과 구청실무진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점차 극복해나가고 있다”면서, “이와 같이 더 좋은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선 중랑구청의 역할이 중요하다. 주민여러분께서 중랑구에서 사는 것이 더없이 자랑스럽도록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수·이영실 서울시의원, 조희종 중랑구의회 의장, 오화근·나은하·박열완·최은주 중랑구의원 등 중랑구(갑) 시·구의원과 더불어 중랑구청 관계자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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