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고양시제공자료

고양시에서 코로나19 5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하늘마을 거주중인 60대 남성으로 지난 6월 12일 기침·근육통·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시는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6월 18일 오전 10시 10분 경 일산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19일 오전 9시 10분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며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은 끝마쳤다.

한편 A씨는 지난 6월 6일, 강서구 74번 확진자 B씨와 함께 구로동에 소재한 한 다단계업체를 방문했었다고 진술했다.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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