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9월25일부터 위해시에서 진행되는 "2020 한.중 콰징전자상거래대회" 포스터@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시사연합 이정인기자] 코로나로 인해 주츰하던 행사들이 중국에서 활기를 띄우며 각종 전시회 및 전람회가 성행하고있어 관심을 갖게하고 있다.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는 금년 상반기에는 코로나로 인해 각종 모임이나 행사가 전면 금지됐으나 하반기들어 전반적으로 해지가 되어 예정되어 있던 각종 행사로 흥행을 이루고 있다.

그중 웨이하이시와 대한민국주청도총영사관, 중소벤쳐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는 “2020한중(威海)콰징전자상거래대회”를 들수 있겠다.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 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1+2+N"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상호결합하여 개최되는 방식으로 1개의 본회의 장소에 2개의 콰징상품보세쇼핑몰을 분회의장으로 N개의 왕훙판촉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한.중 전자상거래 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위해시와 仁川간 "4항연동"물류통합의 국제항로건설을 추진하며, 국가간 쌍방향 물류통로를 잇는 거점도시의 우세를 이용하여 콰징전자상거래의 완전한 산업혁신과 기술을 구축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콰징전자상거래대회를 진행하는 주최측 관계자는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기회를 공유하며, 미래를 함께 이룩할수 만남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회를 통하여 "4항연동 글로벌e-커머스 구축"이라는 주제로 한.중 관계부처 책임자, 국제유명 전자상거래 플랫폼, 전자상거래 브랜드 기업 및 물류회가 대표가 참여하여 한.중 콰징전자상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 발전에 대해 토의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일정은 첫날 (25일)09시부터 22시까지 웨이하이종합보세구 콰징상품보세쇼핑쎈터 비관세지역점에서 “콰징전자상거래신경영방식 개통 및 시민체험행사를 실시”하며, 왕훙 생방송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웨이하이 인천관에서는 영업판매전문가의 강의가 있으며, 브랜드상품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 한국측의 참석 인사는 대한민국 주 청도 총영사관 박진웅 총영사, 중소벤쳐기업진흥공단 이학도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전자상거래에 관하여 궁금한 사항은 인천 송도 위해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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