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연합 이정인기자] 국내대표 정책금융기관인 KDB산업은행(이하;산은)이 지난 22일(화), 추석을 맞아 관내지역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4곳을 방문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간식상자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산은의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등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역관내 방역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응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랑 나눔을 통해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산은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코로나로 더욱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과 결연 복지시설 원생들을 위해 송편 나눔과 생필품 나눔후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그동안 지속적인 지원을 해온 바 있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