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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숙 작가, 2020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닌 그저 습관”... “장애청소년들 왜 안 오냐고 전화 올때 마음 제일 아파”
이정엽 선임기자  |  sisayonh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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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8  22: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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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이자  작사가인 박재숙씨가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자료사진=시사연합신문

코로나19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신 분들의 훈훈한 소식에 어려운 역경을 이겨낼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본다.

이러한 귀중한 분들을 격려하기 위한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이 지난 5일, 금년으로 9년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그 가운데 11년째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2009년 창단된 ‘참예술인과울타리’라는 봉사단체에서 그동안 250여회의 무료봉사를 실천해온 작가이자 작사가인 박재숙씨가 “2020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재숙씨는 그동안 우리사회 소외계층인 요양원, 중증장애단체, 장애청소년자활자립쎈터 등을 대상으로 공연기획을 구성, 집필, 기획해온 공연작가로 불우이웃들에게 큰 힘을 안겨주기도 했다.

박재숙 작가는 '나눔국민대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소감에 대해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그동안 해오던 일들을 묵묵히 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만나야 할 많은 분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음이 속상하다고 피력하며, 완벽하게 방역을 하고는 있으나 요양원이나 중증장애단체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다 보니 현재는 출입자체에 제한을 두고 있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또한 박재숙씨는 “장애청소년들이 왜 안 오냐고 전화가 올때 마음이 제일 아프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나눔과 봉사에 대한 질문에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닌 그저 습관”이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나눔국민대상은 11월5일 시상식이 진행 됐으며, 보건복지부와 KBS한국방송, 사랑의열매측이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앞장서 실천하는 기관과 개인을 발굴하여 포상하므로 타의 귀감이 되고 명예감을 드높여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이다.

이정엽 선임기자  sisayonh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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