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영수여사 현수막 (충북도당 고태용 위원장 제공)

우리공화당은 오는 11월29일(일) 오후 1시 충북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에서 육영수 여사 탄신 95주년 기념집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코로나 19와 문재인 좌파정권의 독재와 폭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에서 육영수 여사님의 나라사랑하는 마음, 국민사랑하는 마음, 몸소 실천하는 리더십은 유난히 더 그립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어린이에게는 꿈을, 한센병 환자들에게는 희망을, 노동자에게는 권익을, 해외에는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심어주며 근면・절약을 솔선수범하셨던 육영수 여사님은 영원한 대한민국의 영부인이자 어머니”였다며,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끌고 세계 속의 우뚝 선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님의 따님이자 국민행복과 국가혁신에 앞장선 박근혜 대통령께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거짓촛불세력에 의해 불법감금되어 있는 지금의 정치현실이 너무나 비통하다”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공화당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님의 정신을 계승하여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몰아내고 대한민국이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집회에는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를 비롯하여 박태우・이성우・한근형・진순정 최고위원, 제훈호 사무총장, 고태용 충북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이번 육영수 여사 탄신 95주년 기념집회는 행사인원이 99명으로 제한되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명단작성, 거리두기 준수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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