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연합신문사 이정엽 회장이 국기원을 방문, 이동섭 원장과 취임축하 상견례를 가져졌다@시사연합신문사

시사연합신문사 이정엽 회장은 5일(금)  지난달 28일 보궐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어 국기원 원장에 취임한 이동섭 원장을 방문하고 취임 축하 인사를 건냈다.

이정엽 회장은 이날 방문자리에서 “바쁜 일정중에도 혼쾌히 방문을 환영해준 이동섭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국회에서 했듯이 국기원에서도 태권도발전을 위한 원장님의 노고를 적극 지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기원이 중심이 되어 국기 태권도가 전세계에서 제일 사랑받는 스포츠로 성장할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섭 국기원 원장은 ‘언론에서 태권도를 위해 많은 홍보를 당부한다’며 ‘스포츠는 언론과함께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졌다고 생각한다며, 국기원에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태권도 관장들이 매우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용기를 갖고 함께 인내하자고 메시지를 전했으며, 고통 또한 함께 나누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국기원 9단의 태권도인 이기도한 이동섭 원장은 지난 20대 국회의원 시절 국기태권도의 위상을 위해 누구보다 더욱 헌신했으며, 특히 국회에서 태권도를 ‘국기로 법제화’하는 공로를 세우기도 했다.  또한 해외 순방길에도 도복을 꼭 챙겨 현지에서 시범을 보이는 등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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