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은 국민의 명령” 이라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불법인신감금 4년, 잔인한 정치보복 즉각 멈춰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 불법인신감금 4년이 되는 31일, 서울 을지로입구역에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 집회를 개최한다고 말하고, 우리공화당은 31일(수) 오전 10시, 박근혜 대통령이 계시는 서울구치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을지로입구역 출구 6곳에서 집중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 대국민 홍보 집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무려 4년동안이나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인신감금 시키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잔인한 정치보복은 즉각 멈춰야 한다”면서 “무려 250만명이 넘는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서명에 동참한 것은 그만큼 민심이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은 자유민주주의를 불법탄핵한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거짓촛불이 만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보면, 거짓촛불이 가짜이며 국민기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인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을 거부하고 있는 불법정권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반드시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받을 것”이라면서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그날이 조만간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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