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울산지역본부 업무보고-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첫번째), 이은석 부산울산지역본부장(왼쪽 세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 김춘진 사장은 7월5일(월) 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올해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김춘진 사장은 “부산·울산지역은 국내 최대의 물류 항구인 부산항을 중심으로 농수산물 통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출 판로 모색을 통한 수출산업 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내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가 지속될 수 있도록 수출기반 강화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부산에 소재한 수산물 수출업체인 희창물산(주)(대표 권중천)와 늘푸른바다(주)(대표 김세종)를 찾아 수산물 수출현황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산물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춘진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하여 고부가가치가 높은 농수산식품의 수출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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