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일(수) 경기도 김포의 택배 대리점 사장 자살과 관련, “민주노총 노조원 전원을 즉각 구속수사” 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일(수) 성명서를 내고 “시장경제 위에 군림하며 욕설과 폭언, 협박으로 세아이의 아버지이자 남편을 자살로 몰고 간 민주노총의 행패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살인행위”라고 지적하며,“택배 대리점주를 자살로 몰고 간 민주노총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권 들어서 민노총은 법 위에 군림하며 자유시장경제를 뒤흔들고 법과 질서를 훼손하는 불법행위를 일삼는 민노총의 행태를 비난하고 “민노총이 시장경제를 장악해서 대한민국 경제가 엄청난 혼란에 빠지기 전에 민노총의 악질적 만행을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대표는 “청년의 일자리를 빼앗고, 자신들의 기득권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민노총은 조폭보다도 더 잔인한 암적 존재에 불과하다”면서 “정부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불법적 행동에 대해, 즉각적인 전수조사 및 실태파악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원진 대표는 그동안 우리공화당은 “청년들의 공정한 경쟁을 막는 ”민노총의 고용세습 폐지, 청년채용 확대를 위한 성과급제 부활, 기준없는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금지를 주장하며 싸워왔다”면서 앞으로도 민노총의 해체를 비롯한 민노총 불법저지투쟁을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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