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유망 중소식품기업 현장 방문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세번째), 류정희 레인보우팜 대표(오른쪽 네번째),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곽창우 센터장(오른쪽 첫번째)@시사연합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 김춘진 사장이 유망 중소식품기업 수출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있어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aT김춘진 사장은 7일(화), 전남 나주 소재 쌀가공식품 생산업체이자 사회적기업인 레인보우팜과 영암 소재 과즙음료 생산업체인 초록에프앤비를 대상으로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춘진 사장은 수진기업인 두 업체의 생산시설을 시찰한 자리에서 수출 애로사항 청취와 수출지원정책을 포함한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 됐으며, 이날 함께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곽창우 센터장과 사회적기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 한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춘진 사장은 “중소 농식품기업들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수출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소하고 기업의 수출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여 강소 글로벌식품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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