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영화 ‘MB의 추억’은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 시절 유권자들을 향해 던진 약속의 향연이 현재 어떻게 되고 있는가를 점검하는 ‘정치정산코미디’라고 감독이 제작의도를 밝히고 있다.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유권자들에게 2007년의 기억을 통해 2012년 대통령 선거 참여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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