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의 ‘얼리버드 홍콩 플러스’는 홍콩을 기본으로 하여 선망하던 여행지 두 곳을 한꺼번에 여행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홍콩 한 나라를 여행하는 가격에 ‘홍콩에선 쇼핑, 세부에선 휴양’, 이런 식으로 주변의 인기 여행지 필리핀 세부와 싱가포르, 태국 방콕과 푸켓 등을 묶어서 최적의 추천 코스로 돌아온다.

연휴와 국경일에 막상 해외여행을 떠나려면 때는 늦었다. 비행기도 호텔도 요금은 높은 데다 빈 자리마저 없어 발만 동동 구르게 된다. 여행박사에서 선보인 ‘얼리버드 홍콩 플러스’라면 뜨거운 황금연휴 여행을 비수기 가격으로 미리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다.

달력의 빨간 숫자에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직장인들은 공휴일에 민감하다.

2013년의 휴일은 총 116일로,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하면 한층 풍성해진다. 현충일(6월 6일)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이 모두 목요일이라서 금요일 하루만 휴가를 내면 최소 4일간 살뜰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 에어텔 ‘홍콩 스마텔’을 운영하고 있는 여행박사는 캐세이패시픽 항공좌석 수급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추천 호텔도 만족도가 높은데 여행박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7월 말, 8월 초 예약이 시작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달에 예약하면 비수기 금액으로 내년 2월까지 미리 예약할 수 있다. 말 그대로 해외여행에도 ‘일찍 나는 새’들이 이득을 보는 셈이다. 여행박사 ‘홍콩 플러스’는 미리 예약하면 할인 혜택이 있으며 자세한 상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료제공: 여행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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