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뷰티 토크' 위해 전격 방한

2019-08-06     황선영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의 창립자 리한나가 오는 9월 서울에서 뷰티 클래스를 개최한다.

펜티 뷰티는 2017년 리한나와 LVMH 그룹의 자회사인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 켄도(KENDO)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다.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열리는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FENTY BEAUTY ARTISTRY & BEAUTY TALK WITH RIHANNA)’ 뷰티 클래스는 9월17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슈퍼 플렉스G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펜티 뷰티는 한국에서의 펜티 뷰티 론칭과 함께 더 많은 여성들에게 리한나의 뷰티팁과 메이크업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전하고자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리한나와 펜티 뷰티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프리실라 오노(Priscilla Ono)와 헥터 에스피날(Hector Espinal)이 관객들에게 리한나의 메이크업 테크닉과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다. 리한나가 백스테이지나 무대 위, 일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시도한 차별화 된 메이크업 팁으로, 펜티 뷰티가 추구하는 룩이자 핵심 철학을 일컫는 ‘펜티 페이스(Fenty Face)’를 만드는 방법과 노하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