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프레스센터에서 특수지공관장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둘째 날인 23일(화), 나이지리아, 이라크, 우크라이나, 인도, 방글라데시, 파푸아뉴기니 등 총 65명의 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관 인력 충원 및 예산 증액, 행정직원 처우개선, 조직 운영 및 근무여건 개선 등 특수지 공관의 원활한 운영과 역할 확대를 위한 외교인프라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과 국익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특수지공관 직원들의
시사·외교종합
이정인 記者
2024.04.24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