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는 ‘승용차 공동이용(카셰어링, Car-Sharing) 서비스’가 서울시내 292개 주차장을 중심으로 본격 개시된다.서울시는 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에 대한 최종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오는 2월 20일(수)부터 카셰어링 차량 492대의 공동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원모집도 이 날부터 시작된다.최종 사
서울시는 높아진 전세값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세대를 위해 전세금의 30%, 최대 4,500만원을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장기안심주택) 입주자를 14일(월)부터 한다고 밝혔다. 모집공고는 4일(금)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다.시는 `12년 처음으로 도입하여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1,350호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
서울시는 그동안 진행해 온 뉴타운·재개발 지역 중 실태조사 우선실시 8개 구역 중 7개 구역이 해제를 희망하고 1개 구역이 사업추진을 원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8개 시범 실태조사 구역 중 2일(수) 마지막으로 진행된 강동구 천호동 362-67 일대 뉴타운 존치구역에 대한 주민투표 개표 결과 토지등소유자 총 329명 중 사업해제가 41표(찬성 74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2013년 1월 4일 오후 8시부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3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신년음악회는 ‘희망찬 국민,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지난 한 해 우리 국민의 열정과 노력으로 한층 더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축하하고, 희망찬 기운으로 신년을 맞이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코리아 디스카
앞으로는 마을버스에도 시내버스와 같은 ‘운전자 보호 격벽’이 설치돼 운전자 위해로 인한 승객 불안이 없어질 전망이다.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다수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마을버스에 운전자 보호 격벽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차량 바닥·계단에는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부착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취객 등 일부 승객이 버스를 운행 중인 운전자를 폭행하는
서울시가 민자 사업이나 일반 계약 등을 추진할 때 사업 초기 단계부터 행정절차를 엄격히 검토하고 불합리한 조항이 없는지 꼼꼼하게 따져 묻는 한편, 사후관리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서울시 계약 제도 종합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결국 시와 시민에게 부담을 전가했던 지하철9호선이나 세빛둥둥섬과 같이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계약·협약을 방지함으로써, 과거 전례를 답
국토해양부는 1월 1일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대중교통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하여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그간 정부는 택시의 대중교통수단 인정은 대중교통정책의 혼란을 야기하고, 국가와 지자체에 과도한 재정부담을 초래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반대의견을 전달하고, 지난 11월 22일 국회의 제안대로 택시 종합대책(안)을 만들고,
법무부 인권국 여성아동정책팀이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의뢰하여 ‘아동음란물과 아동성범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아동 음란물 시청은 아동 성범죄와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동 성범죄를 지지하는 태도와 아동에 대한 실질적 성적 기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동 음란물을 시청한 확률이 일반인이나 다른 성범죄자의 유형에 비해 훨씬 높을 뿐 아니라,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정책관계기관협의회’를 12월 20일 개최하고 ‘제1차 청소년보호종합대책(2013∼2015)’을 최종 확정하였다.이번 보호대책은 신·변종 유해매체, 유해업소 등 새로운 환경과 이로인한 청소년 문제에 적극 대처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중기 대책으로 처음 수립되었다.이로써 2013년부터 2015년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추위로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월드컵공원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12월 25일(화) 성탄절에 동시 개장한다고 밝혔다.눈썰매장은 노을공원에, 스케이트장은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25일(화) 개장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겨우내 월드컵공원 겨울 놀이터를 즐길 수
정부는 12. 2(일) 필리핀 남부를 강타한 태풍 보파(Bopha)로 인한 피해가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필리핀 정부에 이미 지원한 20만불에 더해 8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상기 지원금은 필리핀 정부와 협의하여 태풍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에 대한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금번 태풍 발생 직후인 12. 7(금) 우리
현지시각 ‘12.12.22. 09:58(서울시각 10:58) 필리핀과 대만사이 공해상 (필리핀 북동쪽 185해리, 20-33N 124-47E)에서 한국선적 HAN SPLENDOR호(5,470톤, 화물선, 선사 : 한나라해운)가 선체침수로 선원들 전원 구명정으로 이동하겠다는 통신발송(EPIRB 조난신호 발신) 후 연락두절 되었다.사건발생 즉시 인천해경 소속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를 통해 인터넷 및 피처폰을 이용한 휴대전화 소액결제(통신과금서비스)시 사업자가 지켜야할 가이드라인을 개선하여 발표하였다.그동안 방송통신위원회는, 소액결제와 관련하여 유무선 전화결제 피해 예방을 위해 무료이벤트가이드라인, 무선인터넷이용자 가이드라인 등 업계 자율규정을 제정하고, 휴대폰/ARS중재센터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12월 27일부터 8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노선별로 100~400원(1종·전구간 기준) 인상된다고 밝혔다.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는 민자법인과의 협약에 의거하여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조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금년에는 작년도 물가상승률(4.16%)을 반영하여 작년 11월 이후 1년여만에 인상된다.국토해양부는 그동안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국토해양부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각 지자체 등에 공급하는 광역상수도와 댐용수 요금을 광역상수도 물값심의위원회 심의와 기획재정부 협의를 거쳐 각각 톤당 13.8원(4.9%), 2.37원(4.9%) 인상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광역상수도 및 댐용수 요금은 2005년 이후 7년간 동결로 현실화율이 원가대비 82% 수준까지 떨어져 신규
외교통상부는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로 지정되어 있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해 반군세력의 북동부 점령 등 치안상황 악화 등을 고려, 12.21(금)부로, 수도 방기는 2단계(여행자제) 현행 유지, 수도 방기 이외 지역은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 조정키로 결정하였습니다. ※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 조정현황 3단계(여행제한) : 수도 방기 외
서울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모임, 동문회 등 각종 연회 행사로 이용객이 많은 한정식 음식점과 패밀리레스토랑 125여 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시는 점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서울시 소비자 식품위생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향후 4년 간 대중교통 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제 2차 대중교통계획’을 발표한다고 20(목) 밝혔다.‘서울시 대중교통계획’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제 2차 계획은 올해 초부터 시민 및 관계 기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최종안
관세청은 18일 부산항 인천항 울산항 인근해역에서 감시활동을 수행할 30톤급 고속감시정 장기빈호 남궁억호 태화강호 3척에 대한 취항식을 가졌다.관세청은 그동안 해상에서의 관세국경 관리강화를 위해 고속 감시정을 지속적으로 건조하여 전국항만에 배치해 왔으나, 40톤급, 35놋트(시속65km) 감시정은 건조비가 30억원대로 비교적 다액의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노
급증하는 세계 환경시장의 선점과 국내 환경산업 육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등 국내 환경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한국환경산업협회’가 법정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한국환경산업협회’는 18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협회의 설립은 2011년 4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개정에 따라 한국환경산업협회가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