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이하;복지부)는 22일(월)오전, 제6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원장에 오태윤 강북삼성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오태윤 원장은 강북삼성병원 진료협력센터장, 강북삼성병원 진료부원장, 대한심혈관흉부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수술감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원장으로 2024년 4월 22일부터 2027년 4월 21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오 원장은 “세계적 수준의 국내 의료기관 인증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우리 국민들께서 의료 질과 환자 안전의 수확을 풍성하게 누리실 수 있도록
진성준 의원은 22일(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게 되었다고 전했다.진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 서울‘ 강서을’ 지역에 출마해,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자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당선되었다.진 의원은 정책 의장 임명의 일성으로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폭정으로 국민이 크게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당의 정책을 총괄하는 소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라며, 국민께서 압도적인 의석을 모아 주신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당에 거는 기대가 큰 상황이기에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진 의원은 그러면서,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드는 데 최
용산 대통령실은 22일(월 오전,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국민의힘 국회부의장을 엮임했던 정진석 의원을 신임 비서실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이날 윤 대통령은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과 브리핑룸으로 입장해, "모든부분에서 원만한 분"이라고 소개하며, 여야는 물론 언론, 시민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직무를 잘 수행할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풍수학의 저자 안종회 작가의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주는 생기풍수”를 5월 중 출간할 예정이다.지난 2022년 출간된 “좋은 기운을 끌어당기는 부자되는 생기풍수”에 이어, “부를 끌어당기는 3.3.4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이 책속에는 ‘긍정적으로 즐기면서 돈을 모으는 생기 이야기’를 중심으로 되어있다.안종회 작가는 국내 최초로 생기와 풍수를 접목한 이론을 토대로 ‘생기풍수’를 집필한 작가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생기, 생기학, 생기거북이, 생기부엉이 등 생기와 관련된 부분에 상표등록을 출원하여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생기풍수와 수맥
연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발언으로 국민의힘은 요즘 핫 하다.22대 총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서 파열음이 계속 나오면서 지지자들의 원성이 자자한 가운데 18일(목),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설도 잘 쓰고 있다”라며, 한동훈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황태자 행세로 윤 대통령 극렬 지지 세력 중 일부가 지지한 윤 대통령의 그림자였지 독립 변수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황태자가 그것도 모르고 자기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되었을 뿐이고 당내 외 독자 세력은 전혀 없다”라며, 황교안이 총선 말아 먹고
한지일 한국영화배우협회 봉사위원장은 지난 16일, 청구역(신당누리센터)에서 중구청과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위한 발족식을 갖고 첫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 같은 일은 그동안 공인들이 무엇인가 보람된 일을 해야 할 것같은 생각에 협회 이갑성 이사장과 논의한 끝에 한국영화배우협회 충무로 시대를 연 중구에서 첫 봉사를 시작하기로 결정 했다고 한지일 위원장은 밝혔다.이날 중구청과 함께하는 환경정화봉사활동을 함께한 인원은 140여명의 영화배우. 지역 자원봉사자 100여명. 총240여명으로, 8개조로 나눠 청구역 부근 신당동, 동화동, 다산동 등을
환경부는 국립공원공단과 합동으로 19일(금)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에서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기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이번 합동 점검에 대해, 과거 산불 피해 현장의 식생 자연 복원 현황, 국립공원공단의 산불 예방 및 산불 발생 시 대응 태세를 중점 점검하고, 마을주민들을 만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이번 현장 점검 지역은 지난해 3월 대형산불이 발생해 산림 128.5ha의 피해가 발생했던 지리산국립공원 내 지역인 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로 정해졌으며,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올
외교부 재외공관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민생·경제 외교의 구심점역활을 하고 있다.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7일(수) 외교부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주싱가포르대사관, 주베트남대사관등 총 4개의 공관이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다. 이는 지난 1일(월)에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이다.이번 회의는 재외공관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민간이 원팀이 되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과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국가보훈부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비상을 이끈 4·19혁명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오늘 (19일) 금요일 오전 10시, 서울 강북구 수유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이날 강정애 장관은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정부 인사, 미래세대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4·19혁명의 가치를 기억하고 계승·발전시켜 더 큰 희망과 번영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올해는 ‘4월, 자유를 향해 날다’라는 주제로 추모기념식이 진
우리나라의 농업용수 사용량은 152억 톤이라고 하며, 이러한 농업용수 공급량 중 논에 유입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물이 약 43%라고 하며, 이러한 이유로 농수로로 흐르는 물의 수위가 낮아 논과 연결되어 있는 급수관으로 유입되지 못하기 때문이다.이렇게 유실되는 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선보여 농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충남 예산에 본사를 둔 “부력제수문”제조업체인 ㈜비엠(대표, 김태원)은 시사연합신문사 유통사업부(회장 이정엽)와 16일(화), 제품 판매 및 홍보와 관련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비엠의
경찰청은 12년 전 당시 피해액 30억 원가량의 사기 범죄를 저지른 후 쿠웨이트로 도주한 모 씨(남, 66년생)를 17일 오후 5시30분 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에 따르면, 강제 송환된 A씨는 2011년 5월경 국내 某 건설사의 쿠웨이트 법인으로부터 건축 자재 납품을 요청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의 발주서를 작성한 후, 마치 재발주 해줄 수 있는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277만 달러(한화 약 30억 원)를 편취하는 범죄를 저질렀다.이후 A씨는 2012년 9월경 쿠웨이트로 도주, 수배관서는 A씨를 특정경제범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4월 19일(금)~20일(토) 1박 2일간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가족을 자살로 사별한 자살유족의 회복을 위한 회복캠프 ‘너와 함께 봄(함께 들어주고 어루만지는 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살유족 회복캠프는 자살유족이 고인과의 사별 이후 겪는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유족 간의 공감 및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회복캠프를 통한 자살유족의 긍정적인 정서 경험을 지원하고자 2012년부터 총 23회 회복캠프를 운영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 회복캠프(2019년)에서 진행된 연구(서울시자
22대 총선 문진석 당선인은 17일, “민생이 매우 어려운 만큼, 저를 비롯한 당선인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문진석 당선인은 22대 국회의원 천안 '갑·을·병' 당선인들이 천안시청에서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 했다며, “오직 천안 발전만을 바라보고 힘을 모으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당선인은 이어, 22대 국회에서 공동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각자의 상임위에서 "사업 추진, 법안 제정,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약속했다.그러면서, 민생을 되살리고 천안을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청 최고도시로 발돋움시키겠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당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에 당원만 참여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니냐”라는 글을 올려 귀추가 주목된다.홍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대표는 당원을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가 되어야 하는게 맞다"라며 이같이 밝혔다.홍 시장은 “한나라당 혁신위원장을 하던 2006년 당 대표를 선출하는 규정을 여론조사 30%, 당원 70%로 바꾼 것이라며, 그전에는 당 대표뿐만 아니라 광역단체장 이상 대선후보도 당원 100%로 선출했다”라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그러면서 “혁신위원장
진도군은 진도읍 북상리 진도읍성과 군내면 만금리 울돌목 무궁화동산 일원에 주민‧단체 참여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주민‧단체 참여숲은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주민 또는 단체가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숲을 조성‧관리함으로 군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진도군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주민‧단체 참여숲을 생활권과 도심권 유휴지에 총 16개소 조성해 도시열섬‧폭염 완화와 탄소중립 실현 등에 일조했다.올해는 북상리 가로숲과 만금리 무궁화 마을숲을 주민‧단체 참여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을
외교부는 정기용 인도-태평양 특별대표는 17일(수) 외교부에서 엘리 로슨(Elly Lawson) 호주 외교통상부 전략기획조정 차관보를 면담하고, 인태지역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양국 인태전략 이행 협력방안과 역내 주요 관심사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 했다고 밝혔다.이날 양측은 전략소통 협력의 제도화, 실질협력 및 성과 거양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핵심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역내 파트너로서 인태전략 이행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우리 정부는 인태 지역 및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에티오피아 인도적 상황 관련 고위급 공약회의”에 참석, 에티오피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우리 정부가 올해 에티오피아에 대해 7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과 쌀 13,582톤 규모 현물 지원을 실시해 식량난 해소 등 인도적 상황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식량 위기, 역내 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국내외 난민 증가 등 복합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티오피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새만금개발청은 윤순희 차장이 17일(수), 새만금산업단지의 투자입주 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지역 내 중요 사회 기반 시설인 신항만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윤 차장은 이날 케이슨 제작장과 접안시설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으며, 현장 근로자의 근무 환경과 안전상태 등을 점검했다. 윤 차장은 또한, 새만금 신항만이 새만금 개발에 따른 배후산업과 관광 지원을 위한 마중물로 물적‧인적이 모이는 기업활동의 핵심 시설인 만큼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항이 2026년에 개항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
22대 총선을 통해 수도권지역 출마자들은 아마도 전쟁을 치루는 듯 했을 것이다. 이 와중에 서울지역, 그것도 한강벨트라 일컫는 지역중 “동작 을”은 최고 격전지중 한곳이다.이 지역은 특히, 야당이 공을 많이 들인곳이다. 당 대표가 7차례 방문하여 그 중요성을 표현했다. 혹자들은 당 대표가 서초동 법원 출두하며, 가는길에 또는 오는길에 들렀다고하나 그렇지 않다.여야의 대치가 치열한 상황에서 그렇게 한가한 노릇을 할수 없기 때문이다. 이만큼 ‘동작을’은 서울지역에서 정치요충지 만큼은 확실하다.이곳 동작에 나경원 이라는 여당 거물이 5선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은 “싸움의 정석은 육참골단(肉斬骨斷)”이라며 글을 올렸다.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북을 통해, “내것을 내주지 않고 싸움에 이길수는 없다”라며, 이같이 표명했다.홍준표 시장은 이어, 한국정치는 해방이후 지금까지 대결정치로 일관해 왔고그속에서 이길려면 끝없는 싸움에서 상처를 입으면서도 살아 남는 것이라면서, 민주당은 이 세계에 익숙한 사람들이지만 우리당 사람들은 제 살기 바빠 몸사리기로 비겁한 생존을 이어 왔다고 비하했다.그러면서, “이젠 그럴때가 아니다. 전사(戰士)만이 생존하는 형국이 되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