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경기를 판단하는 주요한 기준인 전라북도내 제조업 휴·폐업업체수가 민선4기 이후 눈에 띠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7년도 말 현재 시점에서 휴폐업중인 업체는 86개로 도내 산업·농공단지내 전체 제조업의 4.4%에 달했으나 ‘12년 4월말 현재 42개 1.9%로 대폭 감소하였다.도내 제조업체수는 ’07년 3,443개에서 ‘11년 4,153개
울산시는 의약품 오·남용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 보건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7월 20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약국, 도매상 등에 대한 의약품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은 시와 구·군 자체 상설기동 점검반(6개반 12명)이 상시 투입되어 약국 375개소, 도매상 20개소 총 395개소에 대해 실시된다.이에 따라 점검반은 약국에 대해 약국의 관리의
경상북도는 7. 14.(토) 휴일을 활용하여 청도군 수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무원과 현장관계자들의 수해복구 추진을 격려하며 장마철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부실시공 방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경북도와 청도군은 T/F팀을 구성, 분야별 수해복구사업의 문제점과 장애요인을 심층 분석·해결해 왔다.한편,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3
경상북도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검소하고 질서 있는 행락 문화 정착을 위해 민간 중심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도는 본격 해수욕장이 개장되는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47일간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음식료 및 숙박료 등을 중점 관리한다.경상북도는 7월초에
전라남도는 올해 쌀소득직불금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쌀직불제도의 투명한 운영으로 부당 신청이나 부당 수령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쌀 소득직불금 등록 신청자 정보공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쌀직불금 등록신청 정보 공개는 오는 8월 14일까지 한 달여간 농업인들이 직불금을 신청한 시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실시된다. 이 기간동안 공개된 명단과 신청 내용에
전북도에서는 10대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탄소복합재 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도비 1억원을 전주기계탄소기술원에 지원하여 도내 탄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이 양성되고 있다.도 관계자에 따르면 도내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형 인력양성을 통해 탄소관련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함께 탄소전문기업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전라남도는 여수 인근 지역 주민들이 보다 많이 방문하여 전시물, 문화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수박람회 ‘방문의 날’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여수세계박람회 ‘방문의 날’은 박람회 유치와 준비 및 운영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도로공사 등으로 인한 많은 불편을 감수해온 광주 5개 구청, 여수시를 제외한 전남 21개 시·군, 경남의
전북도에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부패·변질하기 쉬운 축산물에 대하여 도, 시·군 관련공무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하절기 축산물 합동점검반을 편성(15개반 40명)하여 ’12. 7. 16 ~ 8. 3일 까지 3주간 축산물 취급업소(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판매업 등)를 대상으로 “하절기 축산물 위생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도
충남도는 오는 16∼27일 도내 20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 사용 실태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골프장의 농약 사용 투명성을 제고하고, 사용량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지난해 보통독성 잔류농약이 검출된 6개 골프장은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잔류농약 불검출 14개소는 시·군이 자체적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맹독성·고독성 농약 사용
경상북도는 국민소득증대와 주 5일제 근무제의 정착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시간적·여유가 확대되면서 해양관광 활동이 해수욕장 중심으로 이루워 지고 있는 점을 감안 포항시 북부, 월포해수욕장을 작년보다 15일 앞당긴 오는 6월1일부터 조기개장(폐장8.28, 87일간)을 시작으로 경주, 영덕, 울진지역은 7월13부터 8.19(38일간) 일제히 개장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수도권 일부 식육포장처리장 및 축산물판매점에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쇠고기가 표시된 개체식별번호와 다른 쇠고기가 납품되어 축산물 유통의 신뢰성을 저해하는 등 ‘소 및 쇠고기 이력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됨에 따라 도내에서도 동일사례 발생방지를 위하여 쇠고기이력제 특별단속을 7월11일부터 20일까지 전 시군이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단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마황성분이 들어 있는 일반의약품 3억3천여만원 상당을 불법유통 시킨 무허가 의약품도매상 6개소와 의약품을 공급한 제약회사 1개소, 무허가 의약품도매상으로부터 공급받은 약국 8개소, 총15개소를 약사법 위반으로 적발하여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하였다.특사경에 따르면 무허가 의약품도매상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외품 등을 약국에
청주시가 249억6600만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주한다.시는 3분기 2000만원 이상 공사 35건 189억원, 용역 20건 50억 4700만원, 구매 7건 10억1900만원 등 모두 249억6600만원 규모의 발주계획을 확정했다.주요 사업은 사직2공원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64억원, 자원화 시설 악취방지 후부숙조 증설공사 35억원, 도시 숲 모델(시범)사업
청주시는 산림, 공원, 가로수 등 건강하고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병해충방제작업에 나선다.이번 방제작업 시 도심지 내 약제 살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제살포를 축소하고 농약이 흩날려 퍼지지 않는 나무주사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청주시의 관문인 가로수길, 직지대로 버즘나무 2606본과 무심천 벚나무 1495본에 대해 흰불나
재난요인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44건이 지적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는 관람·전시시설, 교량, 육교, 대형토목·건축공사장, 대형건축물, 의료시설, 공공청사, 지하차도 등 10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6월 말까지 점검을 실시했다.지적현황을 보면 건축·토목분야가 31건으
충남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물가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지방 공공요금 및 개인 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도와 시·군 물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방 공공요금과 개인 서비스요금 상승요인 분석 및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가뭄으로 가격이 폭등한 농산물 관련 정책제언도 제시됐
대전 시내 배달전문음식점 10곳 중 2곳이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무표시 제품에 대한 원료를 사용하는 등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대전시는 지난달 1~29일 전화배달 중심의 영업구조상 위생의 사각지대인 배달전문음식점 1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상태 등을 점검한 결과 위반업소 1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단속사항은 조리장 등 위생상태 및 홍보전단지를 이용한
강원도는 한·미 FTA 대응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농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으로, 친환경 농업확산에 따른 농가비용 절감을 위해 당초 600건 보다 대폭 들어난 1,300건을 지원할 계획이다.친환경농산물 인증촉진비 지원은 인증에 필요한 검사비용(토양·수질·농약 등) 일부를 지원하여 농가부담 경감과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인증 1건
부산시는 지역 내 문화·체육 분야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철저한 확인으로 시민안전을 도모하고, 우수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여름철 재난사고에 적극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7월중 대형시설에 대한 합동점검, 시설별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 주요 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요원 지
유독물이 유출될 경우 재산피해는 물론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므로 유독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에 대하여는 재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 수습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전라북도는 도내 34개 유독물 사용량이 많은 사업장에 대하여 유독물 유출 대비 자체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며, 사업장에서는 자체방제계획에 대한 숙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