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 의료, 교통, 재난관리, 급수 등 6개반 연 96명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 결과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냈다고 밝혔다.연휴 기간인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광주를 찾은 귀성객은 57만명여명으로 광주 시내 및 고속도로 교통
광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에도 시 전역에 설치된 23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1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광주시청 민원실은 연휴 첫 날인 21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여권 민원과 각종 자격증 재발급 민원(062-613-2965)을 처리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는 휴무
전주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게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고자 올 1월부터 보훈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시에서는 2011년 9. 30일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수당 지원 조례를제정하여 금년부터 3,000여명에게 연간 총 4억원을 투입하여 보훈수당을 지급한다.보훈수당 지원기준은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이상 거주한 사람으로 대상으로는
전주시는 일부 시민의식 결여로 인한 분리배출 미이행 및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으로 불법쓰레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청소 지도·단속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지난해에는 청소취약지 147개소를 파악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850회 정비하였으며, 불법투기자 97명에 대하여 1,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시민의
대전시는 설 연휴기간 24시간 응급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의료 기관을 운영 한다.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되고, 병·의원은 하루 30곳에서 최대 50곳이 운영된다. 약국도 1일 40곳에서 최대 124곳이 정상 운영된다.또 응급의료정보센터(042-1339)에서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안내, 응급처치 상담 등 응급진료 안내서비스가
대전시는 설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미 수거 등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연휴기간 이전인 오는 20일까지 ‘설맞이 시민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쓰레기 없는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자치구별로 청소 취약지역인 공한지 및 역·터미널 등 도
상수도사업본부는 민족의 전통 명절인 설(1. 23)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월 24일까지 ‘설맞이 급수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설 연휴기간 계량기 동파와 옥내 배관 동결 등 민원 발생 시 급수민원처리 상황반에서 신속하게 처리하는 한편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 및 정비하고 비상시에
전주시 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 1. 2일 부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를 전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이번 나눔 행사에는 일반시민, 독지가, 기업체, 기관, 공무원 등 600여명(단체포함)이 성금을 후원하여 4억 4천여 만원의
울산시는 ‘자원봉사 일등도시, 행복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2012 시정 10대 핵심과제로 ‘행복브랜드 자원봉사 BEST ULSAN 확산’을 선정, 5개 분야 23개 시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2012년도 자원봉사 추진 방향은 주5일제 수업실시에 따른 가족중심의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15만 등록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나눔 행사 등 누구나
충북도는 올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강화를 위하여 지난해 보다 5.5% 증액된 1,763억의 노인복지 예산을 지원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충북도는 65세 이상 고령화율이 이미 13.4%에 이르고, 독거노인 42천여 명 및 치매노인 18천여 명 등 신체적 건강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활동 등에서 더욱 어려워진 노인
충북도에서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1. 23)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귀경객 등 도로이용자에게 원활한 교통소통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1월 24일까지 설맞이 도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추진내용은 국도 3개 노선 227㎞, 지방도 49개 노선 1,464㎞와 시군도·농어촌도로 2,418개 노선 8,938㎞에 대하여 일제점검
지난해 대전지역 과적차량이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시 외곽노선과 도심 주요노선에서 주·야간 이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계측 5092대 중 과적차량은 273대로 전년 3688대 중 312대에 비해 12% 감소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계측차량은 전년 대비 38%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발은 전년대비 12% 감소한
대구시는 산업단지 간 연계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는 외곽순환도로 개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구시는 4차순환도로 전구간을 완전 개통하기 위해, 지금까지 도로건설을 잠정적으로 미뤄왔던 북·동부 외곽지역인 안심~지천~성서구간 연장 34.7㎞을 국가 재정사업에 반영, 한국도로공사에서 고속도로 방식으로 직접 건설키로 최근 중앙정부와 협의를 완료했다. 금년에 타당성
대구시는 설 연휴기간 고향방문 등 귀성객의 대이동으로 경부고속도로 금호~도동분기점 구간 지·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이 구간 주요 도심지 나들목인 서대구·북대구나들목 이용을 자제하고, 시 외곽에 있는 화원옥포·수성·동대구·칠곡 나들목을 이용,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설날 당일 날 대구 도심에서 차례를 지내고 고향과 인근 공원묘지를 찾는 오후 12:00~
인천도시공사가 오는 5월로 예정된 구월 보금자리 주택 분양을 앞두고 사전 예약자 마음잡기에 나섰다.공사 홍만영 상임이사는 지난 2010년 11월 구월 보금자리 사전청약 당시에 분양 또는 임대에 당첨된 1천75명 전원에게 명절 연휴 인사를 전하는 편지를 일제히 보냈다.홍만영 상임이사는 인사장에서 “구월지구는 인천에서 마지막 남은 최고의 입지”라며, “그 입지
전주시 는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예정구역이였으나 정비사업이 전혀 추진되지 않은 18개 구역에 대하여 정비사업예정구역 해제여부를 묻는 주민동의서를 징구한 결과 찬성율이 50%를 넘는 4개 구역은 정비사업 예정구역을 해제하고 기권자가 많아 정비사업 예정구역해제 찬반 여부를 알 수 없는 10개 구역에 대하여 추가로 동의서를 징구하여 정비사업예정구역 해제여부를 결정할
충남도는 설 연휴 기간인 21∼24일 도와 시·군, 읍·면·동사무소 218개 기관에 ‘설 연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19일 도에 따르면, 각 대책본부는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대책본부는 또 성묘객과 등산객 출입이 잦은 장소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전 구간에 한전지중화 공사가 시작돼 도심 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도시철도건설본부는 한전과 함께 도시철도 3호선 건설공사 전 구간에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한전주를 철거하고 모든 가공선로를 지중화 한다.사업 구간은 북구 팔달교에서 수성구 관계삼거리 12.7Km로, 총사업비는 422억 원이며 한전과 대구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도청이전신도시 편입지에 대한 토지보상이 1월18일 현재 전체소유자 1,815명 가운데 1,455명이 보상금을 수령하여 80%를 넘어서고 있고, 보상금액 기준으로도 3,172억 중 2,113억원이 지급되어 67%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한편, 도 관계자는 소유자 불명, 주소·거소불명, 미상속 등으로 협의보상이 어려운 토
전주시는 고유가 및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쌀소득보전 직불금 시비 10억9백만원을 1월 19일 농가에 지급했다.지급대상은 ‘11년도 실제 논농업(벼, 타작물, 휴경등)에 종사하는 3,404명의 농업인에 해당되며 면적은 2,710.1ha 지급단가는 ha당(10,000㎡) 농업 진흥지역 447천원,